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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청담동스캔들 109회 리뷰 / 110회 예고 '30년만에 재회한 세란과 현수'

일일연속극 <청담동 스캔들>

109회 12월19일(금) 08:25




109회 줄거리

복희는 현수와 정기자가 만나 인터뷰한 사실을 알게 되고 주변 증인들을 협박해서 증언하지 못하게 만든다. 한편 세란과 현수의 천륜을 끊게 만든 사람이 복희와 주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란은 충격에 빠지고 주나에게 소리치며 오열하는데...






109회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밝혀지게 됩니다. 숨겨왔던 진실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된 세란. 주나와 재니로부터 들은 현수에 대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들. 이렇게 강복희에 대한 모든 악행들이 세상에 들어나는가 싶었지만 다시 시작되는 강복희의 반격! 2주 분량이 남은 상황이어서 그런지 판이 엎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하지만, 세란과 현수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청담동 스캔들 OST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배경으로 넣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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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추가


1부 진실






세란은 영인으로부터 주나가 강복희와 짜고 천륜을 끊어 놓게 했다는 믿기 힘든 말을 듣게되고, 때마침 병실로 들어오는 주나로부터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들을 듣게 된다. 현수와는 달리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가슴으로 온정을 다해 키워온 주나. 현수에게 주어야할 사랑을 고스란히 주었던 세란은 그 사랑만큼 아파한다. 더이상 숨길 것이 없었고 세란이 쓰러지지 않았다면 주나역시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한 발 늦은 상황.







나도 같이 가담했어

너.. 니가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니가...어떻게 내딸이..

아니야.. 그럴리 없어.. 아니라고 말해..

미안해 엄마.. 나 많이 후회했어..

시끄러..나가..

꼴도보기 싫어..

다시는 내눈앞에 나타나지마..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이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세란은 주나의 배신에 오열을 하고 꼴도보기 싫다며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소리친다. 주나는 자신이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자 과거를 돌이키고 싶다고 말하지만 미안함과 죄책감에 발길을 돌리게 된다. 쓰러졌다 오열을 했다가 반복하는 세란이 너무나 걱정이 되는 주나지만 지금의 자신이 세란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사실에 힘겹게 발걸음을 떼게 되는 주나.


세란은 문득 지난 날 장원장과 현수가 강복희의 집에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복잡한 심정과 미안함이 교차하지만 자신의 딸에 대한 과거를 외면 할 수 없는 세란은 현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재니를 부르게 되고..







재니는 세란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오고 세란이 지난날 현수가 강복희의 집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는다. 자초지동을 모르는 재니는 세란의 물음에 현수의 지난 과거를 세세히 알려주고 자신의 친딸이 천박하다는 이유로 2년간 피임약을 먹었으며 그로인한 억울한 누명과 함께 내쫓기듯 지나온 지난 시간들을 들으며 세란은 오열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겪었어도 황당하고 분노할 진실이 자신의 친딸의 이야기라니..


아직 현수가 세란의 친딸임을 모르고 있었던 재니는 세란이 왜이런 질문을 하는지 의아해하다 문득 현수가 세란과의 유전자 검사를 해보겠다던 내용을 떠올리곤 재니 역시 크게 놀라게 된다.







서준은 장원장의 부름에 주나가 오열하며 자신을 찾아왔다는 말을 전하게 되고 주나를 찾아가게 된다. 그동안 전전긍긍하며 밝혀졌어야 할 진실이 세란의 귀에 들어가게 된 사실을 말하는 주나는 자신이 버려질 것이란 두려움보다 자신으로 인해 엄마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오열을하고 그런 주나를 위로해준다. 서준은 세란을 찾아가 비록 주나가 천륜을 끊은 죄를 지었지만 현수에게 진실을 알린 것이 주나이고 현수로 부터 용서를 받은 것 역시 주나라며 세란을 설득하고 한편으로는 용기를 내어서 현수를 만나라고 응원한다.


세란은 서준의 말을 들으면서도 자신이 없다. 지난 날 돈봉투까지 쥐어주며 장의원에서 나가라는 모진말과 주나와 서준 사이에서의 일로인해 모질게 대했던 자신의 행동. 심지어 강복희가 우연히라도 친딸을 마주치면 알아볼 수 있겠냐는 말에 내 뱃속에 10달을 품고 있었기에 피는 물보다 진하기에 어렵지 않게 알아 볼 수 있었다고 말을 했던 일들. 정작 현수는 늘 세란의 주위를 맴돌고 있었건만...


세란은 그런 자신이 밉고 원망하며 죄책감에 현수를 만날 용기가 없다. 과연 서준의 응원이 힘이 될 수 있을까!!





2부 왜곡






진실은 밝히는게 아니라 밝혀져 있는거야

덮혀 있는 건 진실이 아니다

그저 시궁창에 빠진 안타까운 얘기들이지


우리의 진실이란

니가 날 덮어주면 난 우순정을 덮어주는 것

그게바로 우리의 진실이야


진실은 승리한다? 진실은 권력을 가진자의 편이야

그게 세상이야



진실이 권력앞에 왜곡 되었지만 권력 앞에선 왜곡된 진실이 진짜가 된다는 강복희의 무서운 말. 강복희는 권력이란 진실의 힘을 실제로 보여주게 된다. 강복희가 <청담동 스캔들>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권력으로 기사가 나가지 못하게 찍어 누르고 현수를 도와주겠다던 증인들을 매수해 모두가 현수를 외면하게 만든다. 현수가 아무리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애원을 해봐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같이 현수를 외면하는 사람들.


권력앞에 손을 비비는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다. 그게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이치이기에 언제나 정의를 외치는 힘없고 나약한 이들이 왜곡된 세상앞에 촛불처럼 버티고 서 있는 것이다. 언제나 호소하는 것은 왜곡된 진실앞에 놓인 가여운 이들이고 힘있고 권력있는 자들은 거짓을 진실로 만들고 있다. 강복희가 세상이고 현수의 진실은 시궁창에 빠진 안타까운 얘기일 뿐이다.


하지만, 가끔 우리는 왜곡된 진실이 승리하는 경우를 보곤 한다. 시궁창에 빠진 안타까운 얘기도 언론이나 많은 이들의 동조에 의해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는 경우가 나타나곤 한다. 그 진실 앞에 우뚝 서있는 사람을 우린 영웅이라 부른다. 비록 지금은 강복희 앞에 나약한 현수지만 세란과의 재회로 인해 권력위의 권력으로 찍어 누를 준비가 서서히 시작되려 하기때문이다.


권력을 가진 진실을 가장 쉽게 파헤치기 위해선 그 권력보다 더 큰 권력으로 찍어 누르면 되기에.. 세란과 현수의 무서운 반격이 무척 기대된다.




3장 반격





수호는 현수에게 자신의 어머니인 강복희를 회장직에서 끌어 내리겠다고는 하지만 차마 그 일을 진행 시키기엔 갈등이 된다. 그래도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이기에... 그런 수호의 결정을 돕기라도 하겠다는 듯 강복희는 수호에게 현수의 약점을 찾았다는 사실을 알린다. 자신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뻔뻔하게 세란에게 자금을 융통하려하고 우순정을 협박으로 현수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는 말을 아들 앞에서 내뱉는 강복희. 수호는 다음 주 강복희를 회장직에서 끌어내리는 일에 대한 죄책감마저 사라지게 된다. 강복희가 이같은 만행을 저지르게 된 시발점이 대복상사이기에 회장직에서 끌어내려 더이상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려는 수호. 과연 수호의 반격이 강복희라는 거대한 산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란은 현수 역시 자신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서준의 말에 용기내어 현수를 찾아 간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함께 있어서 좋을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재회를 하게 된다.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수많은 시간과 세월을 거쳐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맨 현수.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이미 서로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세란과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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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예고편

30년 만에 서로를 확인한 세란과 현수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고 둘은 하염없이 흐느끼며 서로를 품에 안는다. 현수는 주나에게 세란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하라며 조언을 한다. 한편 세란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복희에게 찾아가 투자금을 빌려주겠다며 떠보는데..




참...지루할 만큼 끓었던 두 사람의 재회가 이루어 졌네요. 109회는 이렇게 끝이 났답니다. 세란은 현수를 만나 어떤말을 내뱉을지 현수는 세란을 바라보며 어떤말을 주고 받게 될지 궁금해지지만 다음주를 기다려 봅니다. 드디더 110회부터 세란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됩니다. 정말 오랜시간 기다렸던 시청자들도 합심해서 강복희가 무너지는 상황을 지켜보자구요. 제 리뷰가 마음에 드시면  하트 꾹~ 눌러주시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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