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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15회 / 16회 예고 '우연아닌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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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이웃/아침드라마/막장드라마/황홀한이웃시청률/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15회 2015.1.23(금) 08:25



수래는 부진한 봉국의 공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금을 해약한다. 은실과 수거의 도움으로 결국 전석 매진이 되는 기록을 세우지만 이내 공연관계자에게 공짜 티켓을 나눠주게 되는 정황을 들키게 된다. 한편, 이경의 사고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봉국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 찬우는 복수를 다짐하며 은실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수래 몰래 봉희의 도움으로 학원을 다니게 된 유나.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봉희로 인해 자신이 누리게 되는 삶이 나쁘지는 않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수래는 봉희의 차에서 내리는 유나를 보게 되고,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이 된 수래는 봉희에게 자신의 힘으로 유나를 키우겠다고 말한다. 한편, 수래의 뒤를 밟고 있던 찬우는 복수를 위해 수래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 계기를 마련하려 하고...










공짜 티켓으로 인해 기어코 사고가 터지고 만다. 공짜 티켓을 통째로 잃어 버린 수거. 알고보니 봉국의 갈아 입을 여벌을 담았던 가방에 함께 넣어 전달을 한 상황. 결국 집으로 들이 닥친 봉국은 수래에게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퍼붓게 된다. 아내의 내조가 방법이 잘못 되었다고 불륜을 저지른 인간이 어찌 저리도 뻔뻔하게 나오는지.. 


아내를 밀치며 되려 스토커냐며 화를 내는 봉국. 자신이 저지른 죗값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모른채 되려 자신이 피해자인양 무한 이기주의를 구상하는 봉국. 후에 이경에게 수래에게 버림받은 봉국이 어떤식의 삶을 살아갈지 무척 기대가 된다. 진심으로..









수래네 부부싸움이 집안 싸움으로 번지게된다. 수래의 도움없이는 10원도 벌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행패를 부리냐는 정분의 옳은 지적에 발끈한 연옥. 되려 남편을 위해 뼈가 가루가 되도록 살다가는 팔자가 그보다 더 행복한 것이 어디있냐며 시대착오적인 발언에 발끈한 정분은 급기야 머리채를 잡고 싸우게 된다.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어찌 생각없이 내뱉는 행사가 저리도 같을까...









인섭은 아무리 어르고 달래가며 현실을 돌이켜 보려 하지만 여리기만 한 찬우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이경이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찬우를 모질게 내쫓게 된 것도 그렇게 보내야만 모진 현실에 조금이나마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하는 속내를 드러내는 인섭. 반면, 인섭의 눈에 띄어 어떻게 해서든 한몫 제대로 잡아보려는 간병인. 어설픈 연기력에 오늘도 채널 돌릴뻔 했다. 언젠간 나아지겠지...











인섭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이경을 만난 봉국. 자신의 아내에게 그 모진 악다구니를 퍼부어 놓고는 자신으로 인해 가정이 파멸된 이경을 찾아가 사랑의 밀회를 속삭인다. 허나, 그런 봉국의 행동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던 찬우는 더욱 처절한 복수를 꿈꾸게 될 계기만 만들어줄 뿐








자신의 잘못으로 수거가 억울한 누명을 쓴것이 내심 마음에 걸렸던 마중은 수거를 불러내 생전 안하던 치맥을 사주게 된다. 잊을건 빨리 잊는게 좋으련만 애써 수거를 위로하는 마중. 하지만, 지난 티켓 분실 사건으로 수거에겐 콩떡 사건은 더이상 문제도 아닌 상황.









집을 뛰쳐나와 그래도 배가 고팠는지 오실장과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봉국. 그때  오실장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찬우. 전화를 건 당사자가 이경의 남편이란 소리에 덜컥 겁을 집어먹은 봉국. 찬우는 그런 봉국의 살며시 건드려 본다. 불륜을 저지르고도 아내 앞에선 당당했던 봉국이지만 되려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겐 한없이 작아지는 봉국의 성격상 이런일이 빈번할 것 같은데...











봉국의 공연에 후원을 하겠다며 오실장을 찾은 찬우는 그것을 빌미로 봉국과 수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하고, 수래의 뒤를 밟아 사는 곳을 확인한 찬우는 수래의 앞집을 계약하며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그렇게 수래에게 접근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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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16회 예고


최이경이 깨어났다. 때아닌 가출로 오갈때 없는 봉국은 PC방에서 전전긍긍하다 한 통의 문자를 받고 부리나케 이경이 있는 병실로 향한다. 하지만, 이경이 깨어났다는 문자는 사실이 아니고, 혹시 이경의 남편이 눈치를 챈것이 아닌지 겁을 먹는데..한편, 수래의 앞집으로 이사를 한 찬우는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맺기 위해 의도적으로 수래에게 접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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