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2회 / 23회 예고 '서이경 깨어나다'

반응형

서이경/이경의식/황홀한이웃22회/아침드라마/막장드라마/서봉국/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2회. 2015.2.3(화) 08:30

 

 

 

 

찬우의 집에 가구가 들어오는 날. 찬바람을 맞으며 무리를 한 탓인지 자리에 누워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찬우. 그런 찬우가 걱정이 된 수래는 찬우를 대신에 가구를 배치하고 죽을 끓여준다. 한편, 봉국의 VIP초청 공연 당일, 하필이면 유나를 데리러 와야할 기사가 오지 않아 겁이났던 유나는 수래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아이가 걱정이 된 수래는 봉국의 공연을 제쳐놓고 급히 유나를 찾기 위해 달려가는데...

 

 

 

 

 

 

 

 

 

우연히 봉희를 발견한 정아는 아는체를 하고, 그동안 봉희의 친정에 대해 무심했던 사실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정아는 봉희의 동생이 이번 무대에 선다는 것을 알고 동생이 무슨 역할을 맡았느냐고 묻는다. 봉희는 동생이 이번 무대의 주인공이라고 밝히자 놀라는 정아. 봉희의 동생이 이경의 가정사를 파탄낸 서봉국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것도 당연. 어째 일이 더욱 커질 것만 같은데...

 

 

 

 

 

 

 

 

 

 

택시를 타고 한 참을 돌았지만 유나를 찾지 못한 수래는 봉국에게 줄 꽃을 들고 뛰어가다 넘어지고 만다. 때마침 그런 수래를 발견한 유나는 '엄마'라고 부르고 다행이 무탈한 딸의 모습을 보자 수래는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한편, 기사가 경마로 인해 유나를 태우러 가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은 봉희, 게다가 수래의 쓴소리에 제대로 분노한 봉희는 이 바닥에서 다시는 운전대를 잡지 못할거라며 매몰차게 기사를 해고한다.

 

 

 

 

 

 

 

 

 

 

수래가 있건 없건 진득하게 기다리는 맛이 없는 사람들. 어찌되었든 VIP 무대 첫 공연을 무사히 치른 봉국은 가족들에게도 동료들에게도 환대를 받는다. 봉국 역시 그토록 꿈에 그리던 무대를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었기에 그 기쁨은 마음껏 표출한다.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는 기쁨도 잠시. 공연 스탭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찬우의 꽃바구니를 발견한 봉국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정신줄을 놓고 분노한다. 찬우에 대한 미안함과 불안함이 공포로 변하며 자신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 버리고 분노를 표출하는 봉국. 아직 시작도 안했다!!!

 

 

 

 

 

 

 

 

 

봉국의 기분이야 어떻든 오실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정리가 되자 가족들은 봉국을 데리고 수래가 알바를 하던 치킨집으로 향한다. 한편, 그 사실을 몰랐던 수래는 뒤늦게 유나를 데리고 봉국을 찾아가지만 허탕을 치고 은실의 전화를 받고서야 쓸쓸히 건물을 빠젼 나온다. 마침 공연장 앞에있던 찬우는 그런 수래를 보게 되고, 배가 고팠던 유나를 데리고 패밀리 리스토랑으로 향한다.

 

 

 

 

 

 

 

 

 

 

 

 

서이경이 의식을 찾았다. 사고 이 후, 줄곳 의식을 찾지 못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이경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인섭을 비롯한 가족들이 모여든다. 하지만, 의식을 찾은 이경에게 문제가 생겼다. 바로 사고 이전의 내용에 대해 가위로 오려낸 것 처럼 깨끗히 잊혀졌다는 사실. 심지어 애지중지 하던 새봄이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 한다.  가족들 역시 그런 이경의 상태에 혼란 스러워하고...

 

 

한편, 뒤늦게 전화를 통해 봉국을 축하해 주던 봉희는 정아에게 들은 이경의 소식을 봉국에게 전해준다. 봉희의 말을 믿지 못하던 봉국은 봉희의 시누이인 정아로 부터 들은 확실한 정보라는 말에 부리나케 이경이 있는 병원을 향해 뛰쳐나가는데...

 

 



즐겨찾기와 네이버 이웃 으로 편리하게 방문해주세요^^

즐겨찾기는 클릭은 '익스플로어' 환경에서만 적용되며, 크롬이나 기타 브라우저는 'Ctrl+D' 를 눌러주세요



포스팅 내용이 유익했다면

 하트 꾹~ 눌러주세요!!

공감과 덧글은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