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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4회 / 25회 예고 '진실 혹은 거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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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4회. 2015.2.5(목) 08:30

 

 

 

 

서이경이 의식을 회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봉국은 이경이 있는 병실을 향해 뛰어 간다. 봉국은 그리운 마음에 애타는 마음에 이경을 불러보지만 자신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하는 이경을 보고 좌절한다. 한편, 자신이 병원에 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는 찬우에 대해 화가 난 이경.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은 불안으로 변하고 급기야 병원을 빠져나와 찬우를 찾아 사무실로 향한다. 인섭은 그런 이경이 안쓰러워 미칠 것 같고

결국 찬우를 찾아가 이경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부정(父情) 이경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아버지는 그런 자식을 두둔할 수 밖에 없다. 이경도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찬우. 하지만 이경이 모든 진실을 아는 순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어렵게 찬우에게 도움을 청하는 인섭.

 

 

 

 

 

 

 

복수는 해야하지만 자칫 진실이 들춰지면서 이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다는 인섭의 말에 흠칫하는 찬우. 아무리 이경이 죽도록 미워도 살아온 정이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찬우는 괴로워 한다.

 

 

 

 

 

 

 

 

첫 공연이 무사히 끝나자마자 봉국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인터뷰를 따로 할 만큼 반응은 뜨겁다. 하필 인터뷰 도중 걸려온 이경의 전화로인해 잠시 자리를 피한 오실장. 이경의 전화라는 소리에 인터뷰 내용 중에도 온통 봉국은 오실장의 전화에 신경이 쓰일정도 인데...

 

 

 

 

 

 

 

 

오늘도 전화 한 통 없는 찬우가 원망 스러운 이경. 그러면서도 찬우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경이 못내 안쓰러운 가족들. 이경은 이번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되면 아이를 가질 생각이라며 정아에게 말한다. 순간 그런 이경의 말에 들고있던 물병을 떨어뜨리는 정아. 진실을 숨긴채 이런 이경을 바라만 봐야하는 가족들은 함부로 사고에 대한 내용을 알릴수도 없는 갈팡질팡한 상황에 그저 바라만 봐야하는데...

 

 

 

 

 

 

 

 

 

결국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정분이 치킨집 사장에게 꼬리치다 들킨 사실을 알게된 마중은 크게 호통을 친다. 일단 오리발을 내밀고 보는 정분이지만 때마침 들어온 수거에 의해 일이 점점 커지려한다. 소문이 소문을 만든다고 닭꼬치를 먹여주려던 사건이 뽀뽀를 하려던 사건으로 일이 커지자 되려 적반하장으로 큰소리 치는 정분. 돈나올 구멍을 찾던 정분은 문득 앞집 총각을 떠올리게 되는데...일을 몰고 다닌다 정말...

 

 

 

 

 

 

 

 

오실장에게 대본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이경. 헌데 오실장이 아닌 봉국이 들어오자 살짝 놀라는 눈치. 하지만 자신의 취향까지 고스란히 알고 있는 봉국에 놀라는 이경. 게다가 모든 이들을 다 기억을 하지만 유독 봉국만 기억이 나지 않은 상황이 이상하기만 하다. 뮤지컬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아직 인섭에게 제대로 기름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경이 깨어나자 그동안 인섭에게 공들인 일들이 죄다 물거품이 되려는 상황에서 2단계 작전을 모의하는 연기력 어설픈 간병인. 때마침 이경의 병실로 들어서던 정아는 우연히 미자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다. 인섭의 부탁으로 이경에게 다가 설 수 밖에 없는 찬우를 사이에 두고 이 두사람의 묘한 공생관계가 맞물릴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조만간 소주 CF 찍을 것 같은 컨샙을 제대로 잡은 수래. 10여년 간 간직해온 비밀을 술힘을 빌려 말해보려 애를 써보지만 망할 봉국이 나타나지 않는다. 온종일 봉국을 기다렸던 수래는 홀로 카페에서 포장마차에서 그리고 집앞에서 온종일 봉국을 기다렸다. 하지만, 수래가 봉국을 기다리는 동안 봉국은 이경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니...

 

뒤늦게 귀가를 하던 봉국은 수래를 보자마자 인상부터 찡그리고 마지못해 수래에게 이끌려 앞마당까지 따라 나선다. 정작 할말은 하지 않고 서론이 길어지자 만사가 귀찮은 봉국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려하자 결심을 한 듯 수래가 입을 여는데... 십수년간 간직해온 비밀을 밝히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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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25회 예고


이경의 퇴원소식을 접한 찬우는 몰래 이경을 지켜보려 하다 그만 이경에게 들키고 만다. 이경의 현재 상황을 알고 있는 찬우는 차마 외면을 하지 못하고 결국 이경에게 다가가게 된다. 한편, 봉국에게 비밀을 말하려다 되려 봉국에게 사랑하는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수래.

남들은 불륜이라 할지 몰라도 자신은 사랑이라며 수래에게 큰 상처를 안기고 떠나는 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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