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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 오즈 위대하고 강력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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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고전 동화 비틀기의 두번째 이야기 '오즈: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입니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L. 프랭크 바움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 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어느날 회오리바람에 실려 오즈의 나라에 가게 된 도로시가

          자신이 살던 캔자스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일들을 판타지 스럽게 그린 이야기 입니다.

                

오즈의 나라에서 도로시는 여러명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친구를 만나 함게 여행을 하는데요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마음이 없는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  이들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신비한 힘을 가졌다는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길을 떠나게 됩니다

 

나쁜마녀의 빗자루를 빼앗아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오즈의 마법사의 뜻하지 않은 퀘스트에

          이들은 서로의 힘을 합쳐 나쁜마녀를 물리치게 되지만, 오즈의 마법사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거죠

            결국  착한마녀 글린다의 도움으로 도로시는 무사히 캔자스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동화입니다.

 

 

하지만,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원작에서 나타나는 거짓말쟁이 오즈의 마법사 '오즈'를

거짓말쟁이가 아닌 진짜 위대한 마법사로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몽환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구성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네요.

 

 


 

예고편에서 캔자스의 허세 마술사 오스카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환상의 세계 '오즈'에 떨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상상의 나라에서나 나올법한 판타지 세상의 또다른 어드벤처 이야기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스파이더 맨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오즈의 마법사에서 엉터리, 거짓말쟁이 오즈의 마법사 원작을 기발한 상상력과 다양한 판타지 장르로 비틀기한

이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스타감독 샘 레이미 감독이

화려한 구성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린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했는데요

 

이 영화의 주인공역에 스파이더맨 시리즈 (뉴고블린 역), 127시간 (아롤 랜스턴), 혹성탈출 (윌 로드맨) 등의

영화에서 주연으로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제임스 프랭코가 맡았습니다.

이미 감독과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었기에 주인공의 역할이 더욱 주목이 될 것 같네요

 

 

 

 

누군지 아시겠죠????

 

 

 

 

이 사진을 보고도 모르시겠어요??? 진짜??? 정말????

 

 

 

 

아~~  하는 사람 손머리 위로!!! ㅋㅋㅋ

 

또한, 영화에서 오즈의 마법사 만큼이나 중요한 세 마녀들 역시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았는데요

 

마법사 오스카를 위대한 마법사가 되도록 인도하는 하얀 마녀역에 미셸 윌리엄스가 맡았네요

 

 

녹색 마녀역에는 '미이라'와 '본 레거시'에서 비중있는 역할의 레이첼 와이즈가 맡았구요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 그녀의 연기력은 각종 시상식을 통해 입증한 바 있네요

 

사진을 보니 아!!! 하고 딱! 떠오르는 군요 ㅋㅋ

 

마지막으로 빨간 마녀역에는 최근 '19곰 테드'와 '블랙스완'에서 잘 알려진 밀라 쿠니스가 맡았네요

 

최근 밀라 쿠니스의 살찐 모습이 포착이 되어서 각종 루머가 쏟아져 나오던데 머..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거겠죠 ㅎㅎ

 

지금 까지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포스팅 이었습니다.  영화 보고 후기 올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