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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백종원 소주 모히토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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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텔레비전 '고급진레시피'

소주 모히토 레시피 #8



모히토는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럼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데 민트와 신선한 라임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로 즐기는 칵테일. 시원한 모히토는 칵테일 중에서도 알콜 함량이 낮아 음료로 이용할 정도인데 가끔 편의점에서 무알콜 음료로 판매하는 모히토를 먹곤합니다. 이유없이 더운 날이면 당겨요.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중인 백종원표 소주 모히토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알아보자구요.



백종원 표 소주 모히토 레시피



#0 단계 : 재료 손질에 앞서 유리병에 먼저 얼음을 넣어 줍니다.


#1 단계 : 레몬 반을 잘라 병에 짜준다 / 라임 대신 넣은 것이지만 라임이 있다면 레몬보단 라임이 낫다







#2 단계 : 남은 레몬 반개는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레몬즙 짠 병에 넣어준다







#3 단계 : 설탕 2 숟가락을 넣으면 되지만, 3 숟가락이 더 맛있다고 한다


구구절절... 설탕 많이 넣는다고 한 소리 들으시곤 소심해 지셔서 2 숟가락 넣으시다가 설탕과 당뇨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기어코 한 숟갈 더 넣는 백주부. 그럴거면 그냥 3 숟갈이라 하고 넣으시지...백설탕, 백논리, 백주부라 놀림당하는 백종원







#4 단계 : 민트를 대신해 깻잎을 찢어 사용 / 독특한 향이 나는 채소는 모두 가능







#5-1 단계 : 소주는 반만 먼저 넣은 뒤...







#5-2 단계 : 소주를 반만 넣고 막대 등을 이용해 안에서 재료를 빻아준다







굳이 재료를 넣은 병안에서 재료를 빻는 이유는 얼음에 레몬과 깻잎이 부딪혀 즙이 잘 우러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레시피 이니까 일단은 이유를 묻지말고 시키는대로 해보자구요.





 


#6 단계 : 남은 소주는 병 전체의 2/3병 만큼 넣는다







#7 단계 : 사이다는 한 캔 반만 병안에 넣어주세요







누군가 채팅창에 완성된 소주 모히토를 보고 깻잎 동치미라고 했는데 진짜 비주얼이 동치미 같긴 하다. 깻잎 동치미라는 소리에 발끈해버린 백주부. 채팅창에서 기미작가를 불러드리라는 지엄한 명에 작가를 불러 시음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한데 비해 맛있는 음료가 만들어 졌는데 어찌 그냥 있겠습니까. 모처럼 한가한 휴일인데 마트가서 소소하게 장을 좀 봐와야 겠어요. 숙성을 살짝해서 건더기를 건진 다음 레몬이랑 라임만 송송 썰어서 선물하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면 가격대비 큰 칭찬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백종원 표 <소주 모히토>

조만간 직접 만든 소주 모히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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