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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마리텔 MLT-07 백종원 총체적난국

마이리틀텔레비전 MLT-07

백종원편 <총체적난국>


지난 7월12일 마리텔 본방에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문제점을 뒤늦은 소식을 접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정말 테러수준의 심각한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현재 마리텔 홈페이지 소통의방

코너에 들어가면 정말 난리도 아닌데요


마리텔 백종원님 편의 애청자로써 이런 대우를

받아가며 계속 진행을 하셔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이 될 만큼 걱정과 우려가 들더군요







▶시작부터 삐그덕


백주부님 방송분을 즐겨보시는 분들은 위의 사진을 통해 어딘가 달라진 점을 눈치 채셨을 겁니다. 시작부터 삐그덕이란 표현이 괜한것이 아닌데요. 바로 백주부님의 주방이 바뀌었습니다. 요리를 해보신 분들을 잘 아시겠지만 음식을 하는 입장에서 하루아침에 주방이 변한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의 손에 맞는 동선이라는 것이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김구라의 예견이 적중?


제작진은 골드 멤버인 백주부를 위해 방을 옮겼다고 말을 하지만 당사자인 백종원님은 이점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던 것. 주방이라는 특성상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홈그라운드를 침범한데는 이유를 불문하고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방송 후반전에서 마파두부를 만들었던 백주부. 하지만, 방송에 내보였던 장면은 모두 짜다거나 맛이 없었다는 것으로 결론. 실제 음악을 연주했던 분들 중 한 분이 맛이있었다는 표현을 했으나 그 내용만 편집을 하게되면서 백종원님의 불만이 자연스레 표출이 되면서 방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씨는 백종원과 클레오파트라를 포함해 독주는 잘못된 것이라며 발언을 했었는데요. 마이리틀텔레비전이 경쟁구도의 컨샙으로 방송이 진행되어야 하지만, 아무리 백종원님의 독주라고 해도 그에 견줄만한 아이디어를 자신들 스스로 마련을 해야지 편집과 구도변경등으로 불편함을 주는것은 잘 못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총체적난국


현재 마리텔 소통의방 게시판에 위와같은 내용들로 도배가 되다 시피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본방에 대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인데요. 특히, 백종원 방송에서 유달리 만들이 많았던 '맘충들'이라는 표현이 거슬렸습니다. 본방에서 자신의 아이와 함께 본방을 시청중인데 아이 이름을 읽어달라는 맘들의 요청이 게시판을 도배를 한데다 그에 대한 아무런 반응이 없자 소통을 안한다느니.. 초심을 잃었다며 쓴소리를 해댔던 것.


한 두명도 아니고 수십~수백명의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게시판을 도배하는데 얼마나 그 꼴이 보기 싫었으면 '맘충들'이라는 말까지 표현이 됐을까요.실시간 채팅방에 올라가는 글들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가는데 그걸 보면서 요리까지 해가는 백종원님에게 소통을 거론하며 드립이랍시고 표현하는 말들이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필터링을 걸어라..강퇴를 아끼지 말라는 표현이 어김없이 드러날까















▶색종이든 포스트잇이든..


전반 막바지에 남편의 방송을 애청하던 소유진님... 전반 막바지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인해 또다시 채팅방이 시끄러워 졌습니다. 이유는 MLT-07에 새롭게 자리매김한 과거 '종이접기 아저씨'로 불렸던 김영만님이 합류를 했었는데요. 소유진님의 사진에 올라와 있던 포스트잇이 색종이처럼 보여 남편의 방송이 아니라 김영만님의 방송을 보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던 것.


일부 사람들이 하는 행동중에서 가장 비겁한 표현이나 행동이 부모, 자식, 아내 등 가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원인이 어쨌든 이유가 어쨌든 나로인한 잘못을 가족에게 까지 전가시켜 싸잡아 욕을 하는 행위는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색종이가 아니라 포스트잇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후반전에도 끊이지않고 공격을 해대는 인간들... 아내가 임신중이라서 그만했으면 한다는 표현까지 했지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無소통


요리하는 주방에 에어컨이 나오지 않고, 주방은 바뀐데다, 맘충들의 아이들 이름을 불러달라며 게시판 도배질, 색종이 드립질, 할아버지라는 인신공격에 계속되는 비하발언, 서버 폭주로 인한 불편함, 모니터 테두리가 갑자기 부서진 상황 등 지금까지 봐왔던 백주부님의 표정에서 어두운 그늘이 점점 드러나는 것이 보였습니다. 


앞에서 언급을 했었지만 맘충들의 드립에 보다못한 사람들이 백종원 방을 떠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아마 토요일 방송분에서 평소보다 높은 시청유입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본방 화면 하단에는 인터넷 관련 처벌 규정을 보이며 경고성 문구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지만 현실적인 필터링과 모니터링은 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갈만큼 허술한 대응에 분노와 실망만이 남았던 본방













▶드리워진 그늘...


답답했던 것일까... 방송에서 어떤 주제가 나오면서 한식대첩 심영순 요리연구가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존경하는 분이며 최현석 셰프와도 친하다는 표현을 했던 백종원님. 마리텔보다는 한식대첩이 더 도움이 된다는 발언을 하기에 이릅니다. 


방송 초만해도 약간의 감점이 있던 음식도 맛있게 먹어줬던 기미작가. 몇회 전에 등장했던 해골모자의 등장이 점차 늘어가게 됩니다. 기미작가의 부재로 잠시 등장을 했던 해골모자. 백종원님이 대놓고 비하를 할만큼 둘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미작가가 있는데도 굳이 방송에 노출시키려는 의도가 뭘까... 게다가 기미작가 역시 뜬금없이 모자를 쓰고 나오는 등 .....




결정적으로 김구라의 방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흥국씨가 백종원님이 만들어준 음식을 가지고 김구라씨의 방으로 가게 되었는데 음식을 하던 도중 김구라씨가 백종원님의 음식을 버렸다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한동안 채팅창을 바라보지 못한채 고개를 숙이고 있던 백종원님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어요. 한참을 말없이 고개를 숙인채 요리만 하던 백종원님이 '상처안받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며 요리에 열중하시던데 음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음식이 버려졌다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충격으로 와닿을까요. 잠시 후에 음식을 먹다가 남겼다는 말이 올라왔지만 전달하는 과정의 문제인지 나름 위로를 해주려고 했던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3시간 동안 겪은 오늘일은 백종원님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런 문제점이 지속된다면 .... 어휴....  




시청률때문에 강력대응을 하지 못하는 제작진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 않은건 아니지만, 시청자가 보기에 방관만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정도면 분명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독주를 견재하는 건 좋지만 방법이 옳지 못했고 아무리 그래도 불을 다루는 주방에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다는게 현실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눈시울 찌푸려질만큼 불편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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