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발인 정준영 정법 촬영 소식조차 몰라
2017. 11. 2.
김주혁 발인 정준영 정법 촬영 소식조차 몰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김주혁 발인이 오전에 진행 된 가운데 그의 마지막을 추모하는 많은 이들이 자리했습니다. 한 시간 뒤인 오전 10시에는 영결식이 진행되고 장지는 부친 김무생과 모친 김의숙이 잠든 봉안당 납골묘에 위치할 것이라 알려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엄숙한 자리를 지켰으며 홍반장을 그리워하던 엄정화는 자신의 SNS 계정에 추모글을 남겼고 많은 선후배들이 애도의 뜻을 비쳤으나 오로지 호형호제 하던 정준영만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지난 1일부터 일반인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팬들이 줄을 지어 발길을 함께 했고 고인의 마지막을 애도 했습니다. 지난 밤에는 송혜교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