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반쪽서비스 전락 국내서비스 부족
2016. 1. 8.
넷플릭스 반쪽서비스 전락 국내서비스 부족 넷플릭스가 국내 서비스 시작을 알리며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검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69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한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했고 지난 7일 LG전자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국내 서비스에 돌입했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한 달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고 했던가 직접 넷플릭스를 가입해 이용을 해보니 영화와 미드가 대부분이다. 국내 방송이 너무나 부족해 대체 넷플릭스를 이용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 게다가 IPTV 서비스를 하는 통신3사와 가격협상이 결렬되면서 넷플릭스가 국내에 기반을 설자리가 한층 좁아져버린 상황. POOQ이나 티빙의 경우 실시간 방송과 VOD 서비스를 넷플릭스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