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마늘떡볶이 원조 성내동 셀프하우스
2017. 2. 2.
2월1일 수요미식회 마늘떡볶이 원조집 셀프하우스. 영파 여고 앞 떡볶이 맛집으로 29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며 사장님이 워낙 마늘을 좋아해 떡볶이에 응용을 해보자는 발상이 최초의 마늘 떡볶이집의 역사를 탄생시켰답니다. 1960년대 기름떡볶이가 본격적인 상용화가 되면서 1970년 고춧가루가 시장 유통에 자리잡으며 오느날 고추장 떡볶이의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분식계 한 획을 그으며 떡볶이, 순대, 어묵, 김밥은 1980년대 학교앞에 자리잡기 시작하며 국민 간식으로 두각을 나타냅니다.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 맛있는 매콤함과 달짝함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선호를 하자 그 인기는 대한민국 전역을 뒤덮을 만큼 엄청난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고 어릴적 떡볶이 한 번 안먹어본 사람 거의 없을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