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정재은 영화보다 스릴있는 나홀로여행
2017. 6. 22.
스타의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일탈을 즐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가 연일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요. 잠들기 전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된 배우 서현철의 아내 일본 여행편을 보다 제대로 빵빵 터졌습니다. 어떤 영화보다 스릴있고 개그 콘서트보다 웃긴데 나름 드라마틱한 감동까지 30분 미니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 연극배우 정재은 만 48세 결혼8년차 딸 한 명이 있으며 럭미공 같은 허당미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기계치라는 프로필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다른것보다 라는 건 완전히 공감. 특히 마지막에 박명수가 남긴 충격적인 한 마디에 소름이 돋았다는 것 아니겠어요 워낙 허당미가 많았던 아내인 탓에 남편이 하나하나챙겨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애써 알려준 번역어플 사용이배터리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