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정엄마 애봐달라는 딸
2016. 1. 26.
안녕하세요 친정엄마 애봐달라는 딸 지난 25일 방송된 안녕하세요툭하면 엄마를 호출하는 딸의 등장 시청자 입장에서 엄마를 소모품 취급한불효녀 딸의 등장으로 공분을 산데다 도무지 반성의 기미와 개선의 여지가없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른바 공주처럼 떠받들 듯 애지중지 키워왔더니 오히려 습관이 되버려 사소한 일에도 엄마를 찾는다는 사연이 1등을 차지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는 것인데 오죽하면 딸이 시집을 가면서 해방이라는 외침을 했을까 남을 배려하지 않은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딸의 이야기에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결혼 4년차 두 아이의 엄마지만시시때때로 친정엄마를 호출하는 딸오죽하면 방송에 사연을 보냈을까 자기 관리를 위해 네일아트, 요가를해야하기에 툭하면 아이들을 맡겨놓고볼일을 보러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