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02회 리뷰/103회 예고 '제발등 찍은 복희, 세란의 복수'
2014. 12. 10.
SBS 일일아침연속극 '청담동 스캔들'102회. 2014.12.10 줄거리 복희는 지난번에 만난 기자에게서 현수와 이상한 소문이 도는 것에 대해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자 슬슬 초조해진다. 한편 복희는 세란에게 가서 다 말하라는 수호의 말에 대복 상사 걱정을 하자 모든 게 대복상사에 대한 복희의 집착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데... 지난 101회에서 세란의 현수의 일지에서 찾은 자신과 닮은 사진과 '엄마'라는 단어를 보게되느데요. 과연 이 사건의 어떤 실마리로 작용을 하게 될지 무척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청담동 스캔들 후속작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부분이 밝혀지기에는 시기상조 이겠죠? 한편 지난 번, 세란의 사무실에서 신규 브랜드 간담회에서 강복희와 현수와의 이상한 낌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