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3회 리뷰 / 114회 예고 파멸하는 강복희
2014. 12. 25.
일일연속극 113회 12월25일(목) 08:25 줄거리 순정은 자신을 찾아온 세란에게 흐느기며 사죄한다. 세란은 그런 순정에게 오열하며 분노를 표출하고 그 순간 현수가 나타난다. 한편 회장 해임안이 열린다는 소리에 화가난 복희는 수호를 찾아가고 수호는 그런 복희에게 대복상사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며 제안을 하는데.. 순정을 만난 세란. 현수에게 우순정을 살려는 주겠다고 말을 했지만 정작 당사자가 두눈뜨고 살아있는 것을 보자 세란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오열하며 순정에게 죽으라 얘기한다. 자식과 30년을 생이별을 시킨 우순정이기에 그 사무친 한이 너무나 컷던 세란. 우순정의 얼굴을 보자 다른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죽이고 싶었다는 세란. 그 순간 현수가 들어와 세란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