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2회 리뷰 / 113회 예고 사면초가 강복희의 몰락
2014. 12. 24.
일일연속극 112회 12월24일 08:25 줄거리한 월간지에 실린 이란 기사가 언론에 집중 보도가 되면서 대복상사의 불매 운동은 물론 기사의 중심에 강복희가 오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지 실추와 함께 대복상사와 연관된 회사에 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중국 진출로 인해 세란을 찾은 강복희는 지난 번 약속한 자금에 대해 묻게되고 세란은 부도덕한 이미지의 회사에 돈을 융통해주는 것에 꺼려하게 된다. 한편 세란은 주나때문에 찾아온 소정과의 만남에서 순정이 그동안 신분세탁을 하며 살았다는 걸 알게되고... 일파만파 커져가고 있는 잔잔한 호수의 파문은 큰 물결을 일으켜가고 이미 'D그룹'이 대복상사이며 회사의 오너가 강복희라는 실명까지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 뉴스 기사거리부터 일부 시민들은 강복희 퇴진시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