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49회 / 50회 '내가 도와 줄께요 복수'
2015. 3. 12.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49회. 2015.3.12(수) 08:30찬우는 수래를 향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설레임' 복수의 대상으로 여겼던 수래가 이젠 설레임으로 다가온 것을 어렴풋 깨닭게 된 찬우. 이경은 찬우 몰래 설치한 CCTV를 통해 그런 찬우의 행동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경은 찬우와 자신의 사이가 이렇게 된 이유는 모두 봉국때문이라 생각하고 봉국을 이용해 찬우를 제자리에 돌려 놓으려는 무서운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반문이경은 찬우와 이렇게 되버린 것이 모두 봉국 탓이라 한다봉국은 이경과 이렇게 되버린 것이 모두 수래 탓이라 한다죄를 지은자는 화를 내고, 당당하고, 떳떳해 하지만피해를 본자는 되려 숨으려 하고 어떻게 해서든 덮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