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84회 / 85회 예고 '날개 단 수래, 날개 꺾인 이경'
2015. 4. 30.
황홀한 이웃 84회2015.4.30(목) am08:30 블랙박스 하나에 목숨거는 사람들. 이경의 거짓 자백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 인섭. 정아에게 유나와의 친자 관계가 들통나 버린 봉희. 폐인이 되어버린 성추행범이란 낙인이 찍혀버린 아들을 구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옥. 게다가 봉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경은 재기를 꿈꾸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다 봉국에게 들통이 나게되고 같이 지옥으로 가자는 봉국의 협박 메시지를 받게되는데... 중요한 물건일수록 아무곳에나 둬야 하기에 흔하게 사용하는 핀봉에 USB를 숨겨둔 수래. 반면 이경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봉국은 이경과 다시 재회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수래의 사무실까지 뒤지게 된다. 증거물에 거의 다다랐지만 어쨌든 유아무야 넘어가게 되고.. 행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