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5회 / 6회예고 '사랑의 불시착'
2015. 1. 9.
SBS 아침연속극 5회 2015.01.09 am08:30지난 회, 갑작스레 들이닥친 정분과 수거로 인해 조용하던 수래의 집이 조용할 날이 없다. 일단 자리깔고 누웠으니 배째라는 식으로 들이미는 정분. 수래와 마중은 그런 모자의 행동이 당황스럽다. 오디션에 합격한 봉국은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을 하게 되고 결국 모두에게 인정받는 수준으로 발돋움 한다. 하지만, 남여가 서로 살을 맞대며 호흡을 맞추다보니 묘한 감정이 서서히 틔우가 시작하는데... 지난 번, 찬우의 딸 선물을 만들어 주고 받은 사례금으로 수래는 자신의 딸을 위해 큰맘 먹고 책상을 선물하게 됩니다. 마침 공부방에 책상이 설치가 되고 연옥과 수래는 덩달아 기뻐하지만 한 명. 정분만큼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