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8회 / 9회 예고 '파멸의 씨앗'
2015. 1. 16.
SBS 아침연속극 8회. 2015.01.16(수) 08:30 지난 회, 새봄의 생일파티를 위해 가족들이 분주한 가운데 이경은 새봄이를 데리고 봉국을 만난다. 뒤늦게 파트너가 바뀐 봉국은 자신을 밀어내려하는 이경을 어떻게든 설득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그런 봉국을 결국 받아들이게 된 이경은 뒺좌석에서 자고있는 새봄이를 잊은채 봉국과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애정행각에 그만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접촉사고의 위험이 다가오는데... 결국 사고와 함께 병원으로 실려오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봉국을 제외하고는 이경과 새봄이가 위독한 상황. 입버릇 처럼 말하던 '천벌'을 받겠다던 봉국으로 인해 이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태풍에 휘몰아 칠 위기에 처하게되고... 정신을 차리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