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 앱 리뷰

모바일게임 콘 대작RPG 유아인 게임 KON 후기

반응형

모바일게임 콘 대작RPG 유아인 게임 KON 후기


넷마블이 2016년 첫 대작 RPG게임 KON을 출시했다.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유아인을 내세워 콘의 홍보모델로 한 게임 CF는 사극속 인물이 아닌 암살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를 연상케하는 콘 CF는 공개되자 마자 대작 게임을 알아본 유저들의 마음을 충분히 뒤 흔들었다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콘


2016 넷마블 첫 대작RPG 게임인 콘의 출시는 한 달이 되어가지만 기존에 즐기던 게임 때문에 뒤늦게 몰입하게 된 케이스다. CBT때 참여했다가 초현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재미가 잊혀지지 않아 뒤늦게 시작한 것이다





 




    유아인 게임 KON 궁금증을 나타내다


한창 육룡이나르샤에 빠져 있을 무렵 공중파 방송마다 등장하는 유아인 KON CF로 인해 대세 배우와 대작 게임의 관계마저 궁금증을 나타냈으며 이미 CBT를 통해 즐겨본 만큼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남달랐다. 스타일리쉬 듀얼액션의 시작. 내 주위 동료들은 벌써부터 즐기던 게임을 뒤늦게 시작한 아쉬움이 무엇보다 크다






 

    대작게임 필수 아이템 사전예약


시작이 늦었지만 이미 사전예약 쿠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는 충분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전 예약앱을 통해 철저히 준비도 해놓은 상태. 최소한의 과금은 어쩔 수 없다지만 초반부터 돈을 쓰기보단 쿠폰을 준비하는게 낫다







"압도적인 초현실 그래픽 KON" 


게임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게임 영상이 나타난다. 모바일, 온라인 게임 수준이 아닌 비디오게임 수준의 초현실적인 그래픽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 시작부터 게임 CF에 뒤지지 않은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는 기대치를 한층 더 높인다









"결투장 업데이트 공지"


늦게 시작한 만큼 빠르게 따라가려는데 벌써 결투장 업데이트 공지가 떳다. 게임을 같이 즐기는 동료들은 벌써 엄청난 아이템으로 무장한채 결투장 대기열에 들어섰다. 내게는 먼나라 얘기가 되버린 것도 같고 별수 있나 꾸준히 즐기는 수밖에







캐릭터를 만들기도 전에 무수히도 많은 창들이 나타난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어 스크린샷을 촬영했다. 물론 포스팅을 위해서지만 '파트너를 성장시키면, 메인캐릭터의 능력치도 상승합니다' 듀얼액션 말 그대로 플레이어 혼자가 아닌 조력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하는데 능력치가 상승효과가 같다면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





 



메인 캐릭터와 파트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미 주변에서 게임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 구상이 끝난 상황 잴것 없이 황혼의 마법사 세레나, 파트너 운명의 사제 카일로 선택 했다








처음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위해

이런 페이지는 캐릭터 선정 이전에 등장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옴마! 세일러문인 줄~

옆에 시끄러울까봐 이어폰 착용하고

게임을 즐겼는데 오프닝이 예술







대작 게임일 수록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데 대작RPG 콘은 기존의 게임과

비슷한 선과 악 성향의 세계관

가지고 있다








겨우 첫 페이지에 넘어왔는데

1레벨 치고는 꽤나 캐릭터가 있어보인다

반면 홈 화면은 언제 채워나갈지






 



    참 친절한 튜토리얼 씨


대부분의 게임이 그러하듯 특히, RPG 게임에서 튜토리얼은 피해갈 수 없다. SKIP 되는 게임도 있지만 대부분 기본적인 튜토리얼은 필수 사항이다. 때문에 콘은 적어도 튜토리얼에서 차별성을 조금 둔 것이다. 같은 내용도 꾸미기 나름이랄까





 



    시원한 타격감과 거침없는 콤보


자근 모바일 화면으로 즐기는데도 굉장한 몰입감을 준다. 1랩 주제에 시작부터 거침없는 콤보 기술과 시원한 타격감은 이어폰을 꽂은채 즐기면 재미는 배가 된다. 기본 스킬도 일정부분 크리티컬 터지면 그래픽이 적용되는 점이 마음에 든다






 



게임도중 터치 한 번으로 소환된 파트너

몬스터가 많이 나타나거나 보스몹을 상대

할 때 유용하게 소환할 수 있다


특히, 파트너는 단순 데미지만 주는게

아니라 스킬 사용도 가능하다






어이구~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이런걸 다

준다면 넙죽 받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름잡은

만큼 세심한 배려는 눈물겹다


저랩 일수록 쏟아지는 아이템을 매번

교체하는 것도 귀찮은데 자동장착이라니

정말 뽑기 확률만 좋다면 바랄게 없다







튜토리얼 끝냈더니 고생했다며

보석도 주신다. 냉큼 무기를 뽑았더니

영웅급 하나 나왔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지는

영웅템 정도면 스테이지2 정도는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일일미션, 주간미션, 월간미션을 천천히

클리어 해나가며 조금씩 성장한다





 



기본적인 허접한 무기에서 영웅급 무기 장착 후, 첫 몬스터 사냥에 나갔는데 파트너 소환은 사치인 것일까 등장하나는 끝내주던 보스몹이 찍소리 못하고 쓰러져버렸다. 초반부터 흥미가 솔솔 돋기 시작하는 좋은 징조









파트너와 같이 성장을 한다더니 진짜다. 메인 홈에서 파트너를 터치하니 메인이 바뀌어 졌다. 게다가 이미 클리어 했던 미션들도 처음부터 진행이 가능하기에 부족했던 보석을 채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 것이다. 첫 파트너 체인지를 하면 1회에 한해 파트너 장비 세트 구입 찬스가 주어진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전설 무기 방어구 하나라도 갖추고

싶다면 한 달간 꾸준히 출석만 해도 된다


기존의 식상했던 RPG게임도 연출이 받쳐

주니 충분히 새롭게 시작할만 하다


시작부터 2시간 내내 몰입성을 보여준

유아인 게임 KON 성장 스토리는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