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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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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구매후기

 

2년 전, 베가 시크릿 노트에 꽂혀서 구매

약정 기간도 지난데다 최근 잔고장이 심해

며칠을 망설이다 결국 선택을 하게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같이 출시한 갤럭시노트5와 비교가 되면서

어느걸 선택할지 무척 망설였지만 결국

외적인 디자인에 끌여 선택한 갤럭시S6 엣지+

 

 

 

 

 

 

 

 

 

 

 

 

 

 

 

 

 

기존에 출시한 갤럭시S6 엣지에 비해

큰 변화가 없다며 갤럭시노트 5를

추천하시는 지인분이 많았지만

 

지난 4년간 갤럭시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한

저에겐 먼나라 이야기 밖에 들리지 않더군요

 

 

직접 매장에 가서 노트5와 엣지 플러스를

비교해가며 선택을 했지만 노트5의 후면 엣지

보단 전면에 보여지는 엣지 플러스에

절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매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제품이 아닌 새것을 열었을 때의 기분이란..

 

너무 고급진 디자인에 몇번을 생각해도

후회없는 결정이었다 생각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비해

더욱 슬림해진 갤럭시S6 엣지+

 

케이스 없는 그립감은 혹시나 떨어뜨릴까

하는 걱정이 들만큼 살짝 위태했지만

케이스를 씌우니 한손에 딱!!

 

 

 

 

 

 

 

 

 

 

 

 

 

 

 

 

폰을 꺼내서 이리저리 만저보다

평범했던 배경화면이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런처를 뒤적이다 골드 색상에 어울리는

테마를 고르기 시작한 결과

 

폰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고급진 테마 발견

몇가지 어플을 설치해 맘에 쏙드는

배경으로 변경을 했답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결정하는데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것은 후기에 올라와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 전작과 비교된 것에 기준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S6 엣지에 비해 덩치만 커졌을 뿐 아쉬운점이 많았다는 평들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전작 자체를 접하지 못한 저에겐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더군요.

 

기존의 식상한 디자인에 변화된 외형은 충분히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전에 사용하던 폰에서의 답답했던 모바일 게임은 마치 고사양 PC에서 하는 것마냥 시원스럽게 돌아가는데다 익숙하지 않은 기능들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버리니 이보다 더할나위 있을까요

 

 

 

 

 

 

 

 

 

 

 

 

 

 

보정 없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로

촬영한 것인데 제 디카보다 화질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간단한 후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 시간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클레어 뷰 커버를 5천원에 구입하게 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