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옛날 동촌묵집슈퍼 생활의달인 예산 묵밥
2017. 6. 6.
예산군 옛날 동촌묵집슈퍼 생활의달인 예산 묵밥 시골 풍경이 보이는 충남의 국도 변 해방 전부터 시작해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80년 전통 묵밥 전문점보기드문 수제 묵을 직접 만들어 묵밥과 묵탕을 판매 충청도 최고의 묵밥이라 칭하는 옛날동촌묵집사 오는 것 하나없이 오로지 주인장과 아드님의손으로 직접 만드는 믿고 먹는 묵밥 아버지 세대에서나 봤을법한 진짜 도토리묵제대로 된 묵의 진수를 펼치는 80년 내공의 노포 시원한 육수에 뜨거운 밥을 말아 먹으면냉면 부럽지 않은 진미의 맛에 흠뻑 취한답니다 먹는 입장에서는 한 끼 식사거리에 충분하지만만드는 이의 정성을 생각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인데요잠깐의 방심으로 힘들게 만든 묵을 망칠 수도있기에 여간 어려운 과정이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유명 재래시장에나 나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