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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륨메이트 송가연 하차. 9월 룸메이트 시즌2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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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시즌1 종방

박봄, 이소라, 송가연 하차


룸메이트에 출연했던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지난 로드FC 데뷔전에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1라운드 TKO로 승리 이후 운동에 전념을 하고자 '룸메이트'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룸메이트'는 앞서 마약 논란으로 박봄이 하차를 하며 이소라 역시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심 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 1번방의 저주라 불리며 신기하게도 1번 방을 사용한 사람들이 순서에 따라 하차를 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특히, 로드FC 데뷔전 '룸메이트'를 통해 살짝 보여진 송가연의 훈련 영상은 경악에 가까울 만큼 혹독했는데요. '룸메이트'의 막내 송가연이 아닌 선수 송가연의 모습은 파이터였습니다. 운동에 대한 집착과 열정이 남달랐기에 송가연의 하차는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드라마 촬영으로 '룸메이트'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이동욱이 드라마 종방과 함께 본격적으로 '룸메이트'에서 제대로 활약을 하는가 했더니 연이은 하차 소식에 심지어 룸메이트 시즌1 이 오는 9월 14일 룸메이트 2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정리하고 현지 멤버 구성과 새로운 멤버 투입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해 새로운 모습으로 '룸메이트 시즌2'를 9월쯤 새롭게 출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이들이 만나 울고 웃는 연출을 무난히 소화해 내었던 '룸메이트' 점점 늘어가는 1인 가구에 맞춰 새로운 주거 형태. 즉, 개인과 공동 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홈쉐어. 저역시 자취를 하는 입장으로 오랜시간 혼자서 생활을 하다보니 1인 가구로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그런 상상을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었던 '룸메이트' 탈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그 속에서 온정이 피어나는 이들의 일상이 참 재미있게 느껴졌는데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로 결국 시즌 2라는 개편을 맞이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가연의 방송분이 아직 남아있어 시즌2까지 무난하게 방송이 된다고 전해집니다. 여성 파이터라는 이색적인 직업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송가연. 방송 내내 악플과 루머로 마음 고생도 많았다고 전해지는데 운동에 전념하겠다던 그녀의 당찬 포부,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ROAD FC 송가연 vs 에미 야마모토 경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