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시래기런치] 직장인들 추천 맛집 '순남시래기'

직장인들 줄 세우는 햇 시래기 런치!

3代 시래깃국

테이스티로드. 2014.12.06

 

 

 

 

이번 주, 테이스티로드 테마는 '미생' 입니다. 드라마가 뜨니 그에 관련된 소재들이 우후죽순으로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테이스티로드에선 직장인들을 테마로한 점심 메뉴. 시래기 런치 메뉴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아닌 직장인들을 주제로 한 테마. 매일 점심시간만 되면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선정과 예약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하는데요. 인기있는 음식점 예약하기도 힘들고 메뉴 선정도 쉽지 않아 막내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런 직장인들의 걱정거리를 살짝 해소하는 차원에서 준비한 이번 테마. 직장인들의 건강한 점심 메뉴.

 

 

 

 

 

 

 

요런 안내문구 자주 보시죠? 특히, 번화가에 위치한 유명 맛집의 경우 특히나 자주 접해보셨을 거에요. 어떤 경우에는 예약도 안되고 마냥 줄을 서서 기다려하는 곳도 종종 있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막내 보내서 줄을 세워둔다음 인근 가게안에 들어가 있다가 호출받고 달려가는 등 잔머리도 꽤 늘은 직장인들도 더러 계시죠. 군대도 아니고 이거 서러워서 살겠나 하지만 그런 막내 시절이 있기에 시키는 사람도 있겠죠?

 

 

 

 

 

 

 

저도 이런 경우 있습니다. 워낙 맛집을 좋아하는터라 한 달에 한 두번정도 사장님 점심 약속 없으실 때 항상 저 찾으시는데요. 이때를 대비해서 미리 리스트 뽑아놓고 대기하면 점심값도 굳는 거고 눈도장도 찍을 수 있어서 저에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직장인들 아부가 아닙니다 이런것도 직장 생활 잘하는 비법이라구요. 작년까진 한 달에 한 번정도 식사를 하시지만 올해는 2회~3회로 늘어난 실정.

 

 

 

 

 

 

깔끔한 인테리어의 느낌을 주는 이 곳. 식당 한켠에는 'self BAR'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네요. 다양하진 않아도 신선한 재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 일일이 리필 요청하기 애매한 곳이 간혹 있어요. 특히 인기있는 식당에선 살짝 미안함도 있어서 먹고는 싶은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온 적도 있었답니다.

 

 

 

 

 

2MC가 주문한 메뉴는 3代 시래기국과 전씨네묵비빔밥 & 떡갈비 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부터 주변에서 먹는 음식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갈한 맛을 강조하는 한식당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오늘의 테마가 직장인들을 위한 런치인 만큼 제대로 장소를 찾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메뉴는 '묵 비빔밥' 입니다.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묵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비벼먹는 묵비빔밥. 사이드 메뉴로 시래기국이 국물용으로 같이 나오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메뉴는 굵직하고 실한 시래기가 한 사발 가득 들어있는 '3代 시래기국' 시래기의 부드러운 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 방송에서 나왔던 시래기밥과는 달리 더욱 깊은 맛이 특징인데요. 밥과 한데 섞여있는 시래기밥에 비해 시래기 국은 국에 시래기가 훨씬 많이 들어갔기에 그 맛이 더 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의 시래기는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약구 햇시래기를 사용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더욱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포인트! 국물에서 들깨 수제비 맛이 난다는 수진의 맛 표현.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는데요?

 

 

 

 

 

 

 

시골밥상을 연상케하는 장면. 흰쌀밥에 국물 한껏 머금은 시래기 하나 밥위에 얹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 어릴적 할머니 댁에 놀러가면 반찬이 없다며 연신 마당에 널어놓은 시래기로 국을 해주시던 옛맛이 어렴풋 떠오르네요. 그토록 먹기 싫었던 시래기건만 요즘은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저 위에 잘익은 묵은지 하나 손으로 찢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힌데 말이죠

 

 

 

 

 

 

국물을 한 수저 뜬 수진. 이때 날카로운 수진의 질문이 들어가는데요. 들깨맛은 나는데 들깨가루가 보이지 않는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 수진의 부름에 달려온 사장님의 답변은? 생들깨를 직접 갈아 즙을 짜서 사용 들깨가루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인 이 집만의 두번째 맛 포인트!

 

 

 

 

 

 

 

 

시래기국에 이은 두 번째 메뉴는 '묵 비빔밥' 처음 상추, 부추, 도토리묵, 열무 순으로 재료를 넣고 마지막에 간장소스를 얹고 맛있게 비비기만 하면 '묵 비빔밥' 완성.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묵이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되니까 마음껏 즐기시면 되겠네요

 

 

 

 

 

 

마치 집에서 먹는 건강한 한 끼를 연상케하는 점심메뉴 입니다.

점심이란 것이 말그대로 점을 찍듯 가볍게 먹는 끼니이기에 속에 부담이 되지 않을 간편식으로 직장인들에게 추천해 줄 그런 곳이네요. 단골 식당에서 푸짐하게 주시던 아주머니의 손맛도 괜찮지만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즐기는 이런 식사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 줄 세우는 햇 시래기 런치 정보!

 

상호 : 순남 시래기

전화 : 02-599-8337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98-15

방송메뉴 : 3代 시래깃국 6,000원

전 씨네 묵 비빔밥 7,000원

쑥떡 떡갈비 정식 10,000원

쑥떡 떡갈비 2장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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