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체글꼴 300억대 저작권 소송
2015. 12. 29.
윤서체글꼴 300억대 저작권 소송 전국 1만2000개 초중고가 저작권 위반으로 300억원대 소송에 처하게 됐다 PC를 공용으로 사용하던 학교측은 유료 글꼴을 누가 받았는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소송에 휘말리게 된 것 윤서체글꼴 개발업체인 그룹와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은 인천지역 90여개 초등학교에 저작권법 위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의 경고문을 보낸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인천 지역 초등학교 110여곳 및 서울 지역 초.중.고교 100여곳에 대해 같은 내용의 경고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학교측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누가, 언제, 어떤 용도로 유료 글꼴을 다운받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현실과 맞닫뜨린 것 인천시교육청은 개별적인 협상을 하지 말라는 공문을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