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캔들 110회 리뷰 / 111회 예고 청담동 스캔들 기사화되다
2014. 12. 22.
일일연속극 110회 12월22일(월) 08:25 110회 줄거리30년 만에 재회하는 세란과 현수.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세란은 눈앞에 두고도 현수를 알아보지 못한 마음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세란은 재니로부터 현수의 지난 과거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수를 대신해 강복희를 파멸시키겠다고 굳게 약속을 한다. 한편 현수는 주나에게 세란을 만나고 왔다는 말을 전하며 세란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라는 조언을 한다. 강복희의 권력으로 묻히는 줄 알았던 이 들어나는데.. 지난 109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세란과 현수가 30년만에 서로를 알아보고 재회하는 장면에서 끝이 났었습니다. 강복희의 손에서 서로를 존재를 확인하지 못 했던 두 모녀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떤 반전을 안겨줄지 무척 기대를 했었는데요. 세란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