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과메기의 실체, 비위생 작업현장 고발
2016. 2. 29.
먹거리x파일 과메기의 실체 비위생 작업현장 고발 포항 대표적인 특산품 과메기의 인기가 날로 치솟는데 특히, 구룡포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과메기는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할 만큼 그 인기가 남다릅니다. 본래 청어를 원료로 했지만 청어의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꽁치를 원료로 사용하게 됐죠그런데, 청정 지역에서 해풍에 얼리고 말리는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과메기의 비위생 작업현장을 고발한다는 먹거리X파일 11월이면 제철을 맞이하는 과메기. 앞서 언급을 했지만 동해안 그중에서도 구룡포 지역 특성상 해풍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핵산이 생성되면서 피부노화, 체력저하, DHA, 오메가3지방산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진데다 특유의 고소한맛에 매료되어 해마다 과메기 생산량이 증가한다고 하죠. 그런데,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