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견인기사 피해자 글 오해
2017. 11. 29.
태연이 서울 강남 논현역 방향 일대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낸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의 인스타 게시글이 논란의 중심에 서머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가운데 견인기사 였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해당 논란의 글을 반박하는 내용을 페이스북 댓글에 올려지며 피해자 주장은 오해라며 일축한 것입니다. 자신이 태연 교통사고 피해자라며 인스타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작성한 피해자는 경찰과 구급차 대원들이 가해자를 먼저 태워갔으며 피해자는 기다려야 한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는데요. 더구나 택시 기사가 목에 피를 흘리고 있는데도 구급차를 못타게 했다는 부분에서 논란이 일었던 것입니다. 태연 교통사고는 28일 오후 8시경 발생한 사건으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주행하다 앞서가던 K5 택시를 들이받고 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