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팡가시우스의 비밀, 참메기 초밥을 아시나요

먹거리X파일 팡가시우스의 비밀,

참메기 초밥을 아시나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초밥

하지만, 먹거리x파일에서 최초로 밝히는

초밥 중 하나는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광어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알게모르게

먹었던 팡가시우스의 비밀을 밝힌다






먹거리X파일 스튜디오에는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다양한 초밥들이 놓여있다. 젊은 여성층에서 선호하는 연어초밥, 남성들이 선호하는 장어, 문어 초밥,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걀, 새우 초밥 등 다양한 초밥들이 눈을 즐겁게 하지만 팡가시우스(pangasius)라는 생소하지만 낯익은 초밥이 유독 눈에 띈다








팡가시우스 메기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방송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횟감으로 썰어보면 여느 흰살 생선과 비슷한 생김새지만 일단 맛이 밍밍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리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지적하는 부분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팡가시우스 메기의 원산지 베트남. 단순히 베트남이어서 문제가 아니라 이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 베트남에서 유명한 짜오프라야 유역과 메콩강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메콩강은 악어 서식지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반대로 수질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 지역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각종 오염된 폐수나 중금속, 축사 분변물들이 강으로 흘러나오면서 자연스레 강에 서식하는 작은 물고기들에게 인체에 해가되는 물질들이 축척이 되는데 대형 어종인 팡가시우스 메기가 그러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기 때문에 인체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팡가시우스 메기를 구이나 튀김용으로 수입하되 날 것으로 먹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팡가시우스 메기의 상호를 '참메기'로 바꿔 예식장, 뷔페 등에 초밥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초밥뷔페에 찾아가니 정말 낯익은 초밥이 눈에 들어옵니다. 참메기 초밥이라 불리는 것은 물론이고 한 번쯤은 봤는 것 같은 비주얼까지 게다가 밍밍하고 이상한 냄새마저 익숙한 참메기 초밥


매장 직원에게 원산지를 물으니 국내산이라 답하며 민물 어종을 바다 어종이라 말합니다. 또한, 인기가 없는 생선이지만 손님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냄새가 나고 맛도 없지만 사람들이 찾는다는 참메기 초밥. 만약 참메기 초밥이란 사실을 모르고 먹는다면 여러분은 저 초밥을 무엇이라 생각하고 먹을까요. 흰살 생성 특유의 모양새 때문에 아마 광어 등으로 생각하고 드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구나 초고추장이나 간장소스에 찍어먹기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겠죠









여기에 크림치즈와 날치알 등으로 데코를 한다면 먹음직한 색감때문에 맛에 민감한 어린이나 여성분들도 충분히 손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2013년 먹거리X파일 가짜 도미인 역돔에 대해 집중 취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역돔이라 불리는 틸라비아 필렛은 도미와 8.3배 가격 차이를 보였으나 팡가시우스는 틸라비아에 비해 2배이상 저렴하다는 사실. 2012년을 기준으로 매년 팡가시우스를 수입하는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팡가시우스에 대해 알고 있는 유통 업자들은 저마다 횟감으로 팡가시우스 사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구이나 튀김용으로 사용 되어야 할 팡가시우스가 참메기로 둔갑해 날것으로 손님에게 제공된다는 것이 못마땅한 유통 업자. 그는 '똥물에서 사는 고기를 손님들한테 먹이긴 좀 그렇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팡가시우스를 구이나 튀김용으로 수입하는 각국에서도 안전성 논란으로 수차례 검토된 바가 있었다지만 구이나 튀김도 아닌 횟감용으로 국내에서는 해매다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니 얼마나 비양심 적이란 말입니까 심지어 팡가시우스라는 이름을 참메기라 하고 직원들은 국내산 어종이라 말하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러국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항생제와 호르몬, 수은 등이 검출이 되어 수입금지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가장 화가 나는 것은 팡가시우스 메기가 어떤 것인지 알고서도 돈이 되기 때문에 판매를 하고 있는 비양심 업자들의 행태 입니다. 









제작진은 국내 판매되고 있는 팡가시우스 메기를 수거해 수은과 살모넬라에 대한 조사를 의뢰 했고 다행히 수은 기준치 이하, 살모넬라 불검출로 이상이 없음으로 나왔으나 발암물질인 '루코 말라카이트 그린'에 대한 시험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문의한 제작진. 이곳에서는 루코말라카이트 그린 시험과 함께 60여 가지 미생물, 중금속, 금지된 물질 등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하지만,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거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다만,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을 해도 되겠죠









하지만, 세계 여러 국가에서 구이와 튀김용으로 수입을 하면서도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횟감으로 반입이 되고 있으니 이에 대한 답은 국민들이 알아서 풀어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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