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39회 '사라진 비단이, 인화의 절규'
2014. 8. 24.
왔다 장보리 39회, 2014.08.23 궁금해서 일주일을 어떻게 버텼나 모르겠습니다. '왔다 장보리' 39회 비단이를 잃은 보리, 보리가 친딸임을 알고 뒤늦게 후회하는 인화. 오늘은 정말 볼거리가 풍족한 방송이었는데요. 드라마의 후반 부, 밝혀지는 여민정과 혜옥과의 관계까지 일주일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39회 예고편도 기대해주세요. 39회 줄거리 니가 뭔데 내 딸을 때려! 민정(이유리)의 사주로 도 씨(황영희)가 비단(김지영)을 데리고 사라지자 보리(오연서)는 초조함과 불안함에 미칠 것 같고, 그런 보리에게 미정은 비단이랑 살고 싶으면 끝까지 도보리로 살라고, 친엄마 조차도 너를 반기기 않을 거라고 협박한다. 도 씨는 공항에서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비단을 잃어버리고, 비단은 자신만 없어지면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