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지구맛집/율하맛집 이색데이트코스 '쉐프트레인'
2014. 10. 7.
은은한 음악과 따스한 조명아래 즐기는 둘 만의 만찬 '쉐프트레인' 자주 찾는 율하지구에서 오늘은 색다른 무언가를 찾아 봤어요. 같은 맛이라도 분위기나 기분, 함께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먹는 맛도 다르게 느껴지잖아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인테리어 그리고 '쉐프트레인' 입구를 들어서는데 마치 열차안의 고급스런 식당칸을 연상케하는 분위기가 연출이 되어 있더군요. 바닥엔 기차가 벽에는 마치 소설속 '셜록홈즈'를 떠올리게 하는 유럽풍의 벽화가 어쩐지 한 폭의 이야기를 연상케 합니다. 열차 앞 칸에서 서성이지 말고 이정표를 따라가며 즐기는 '쉐프트레인' 쉐프트레인 입구에 들어섰으면 이정표를 따라 스테이크, 커피, 스파게티 등 본인의 목적지를 향해 출발 이정표를 따라 긴 복도를 지나면 고급스런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