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5회 / 116회 예고 '소개할께 내딸 현수야'
2014. 12. 29.
일일연속극 115회 12월29일(월) 08:25 115회 줄거리 장씨의 연락을 받고 약속장소로 향하는 순정은 사죄를 하며 현수를 잘 부탁하고, 마음이 좋지 않은 장씨도 그런 순정에게 어딜 가서든 잘 살라고 말한다. 한편 점점 더 상황이 악화되어가는 대복상사의 상황에 복희는 당황하고, 현재 도움을 구할 방법은 세란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난 회, 드디어 기다렸던 강복희의 몰락을 예고하는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졌습니다. 해외 투자자인 '제니퍼 리'를 만나기 위해 세란의 집으로 향했던 강복희는 세란의 방에서 현수가 나오자 다그치게 되었고, 그런 현수는 자신이 '제니퍼 리'라며 강복희에게 맞서기 시작했었죠. 계란으로 바위치기며 어딜함부로 끼어드느냐는 강복희의 발언에 제대로 부딪혀 보겠다며 강하게 나가는 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