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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종영 '청담동 앨리스', 돈보다 값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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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한세경과 차승조가 맺은 사랑의 결실을 끝으로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됐다.

두사람간의 워낙 큰 빈부격차로 인해 드라마 중간중간 넘사벽과도 같은 이들의 관계는

사랑을 물질적 기준으로 판단하고 말그대로 인생한방을 노렸던 세경이 승조에게 자신의 치부를 낱낱이 밟혔고

세경이 자신의 돈을 보고 접근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녀의 진심을 느꼈고... 핑크빛 결실을 맺었다

결국 동화같은 이야기의 결과는 동화처럼 끝이 났다.

한편 오는 2월 2일부터는 황정음, 오윤아, 김수미, 박지빈, 윤용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