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탈북소년 격투기로 성공하고파
2015. 12. 21.
동상이몽 탈북소년 격투기로 성공하고파 SBS 동상이몽 33회 방송에서는 최초로 탈북 청소년이 등장 목숨을 담보로한 생존이야기와 격투기로 성공하고픈 아들 그런 아들이 못내 섭섭하고 걱정되는 엄마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북한 함경북도 온성 출신 19살 장정혁 2009년 엄마와 둘이서 탈북을 시도 중국에서 3년간 거주 후, 복잡한 과정을 거쳐 2012년 남한에 정착 엄마를 지키기 위해 강해질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은 남한에 정착 생활을 하면서 UFC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하지만.. 2009년 11월 극한의 추위와 두려움을 안고 목숨을 건 탈북을 시도하고 어렵게 남한 정착을 했건만 하나 뿐인 아들은 목숨을 걸고 싸움을 하고 있다 말려야 할까.. 응원해야 할까.. 한 장의 지도가 어떠한 과정으로 남한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