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7회 / 8회 예고 '파멸의 징조'
2015. 1. 16.
SBS 아침연속극 7회 2015.01.15(화) 08:30지난 회, 자신을 끔찍히 사랑하는 남편과 하나뿐인 딸 새봄으로 인해 이끌리는 감정을 멈추고 봉국을 밀어내려는 이경. 하지만, 끊임없는 구애에 결국 이경은 넘지 말아야 할 감정선을 넘고야 만다. 오실장은 그런 봉국과 이경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 봉국을 말리려 하지만 쉽지 않다. 결국 수래를 이용해 봉국이 아닌 이경에게 현실을 깨닭게 해주려고 수래에게 연습실로 도시락을 싸와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오실장의 계략으로 수래가 도시락을 싸들고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던 이경과 봉국은 둘만의 공간에서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남편의 뒷바라지를 위해 한껏 들뜬 수래는 조심스레 연습실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