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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47회 / 48회 예고 '이안환안 이아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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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47회. 2015.3.10(화) 08:30




수래와 이경이 만났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엇갈린 오해속에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이고 마침 수래를 발견한 찬우가 수래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그때 수래를 따라나섰던 이경이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찬우를 뒤따라 간다. 사고 이 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찬우의 모습에 애원도 하고

원망도 하고 화도 내보지만 한없이 냉대한 찬우. 이경은 인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봉국은 수래를 보자마자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처럼 대하는데...










수래가 이경을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혼이 나가버린 봉국

드잡이 질을 해가며 수래를 다그쳐 보지만

되려 수래에게 따귀를 맞게 되고


때마침 걸려온 찬우의 전화에

봉국의 궁금증만 증폭 시킨채 수래는 집을 나서게 된다











봉국이 따라나올 줄 알고 있었던 수래는

찬우에게 다정하게 대해 달라는 요구를 한다


예전의 수래라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

봉국의 윽박에 맞장구를 치고 게다가 드잡이 질을 기회로

제대로 원펀치를 날린 수래. 이젠 질투 작전!!!








  





드디어 찬우와 마주하게 된 봉국

그것도 찬우의 처음 계획이었던 수래를 이용한 복수의 현장


찬우의 입장에서야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진심으로 수래를 아끼는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었지만

어쨌거나 의도치 않게 봉국을 자극하는덴 성공한 셈이다

반면, 수래와 찬우를 바라보는 봉국은 눈이 뒤집혀 버릴 지경인데










도무지 어떻게 수래가 찬우를 알고 있는지...

자신의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 봉국

결국 대경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는다


이경의 사고 이 후, 봉국의 앞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얘기에

봉국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새봄이의 사고 이 후에도 좀처럼 달라지지 않은 태도에

안심을 하고 있었던 봉국은 찬우의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모습에

이제서야 자신이 상대하고 있는 찬우의 본모습을 어렴풋 보게 된 것 같은데..













이안환안 이아환아(以眼還眼 以牙還牙)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대경으로 부터 받은데로 똑같이 갚아주겠다는

찬우의 무서운 복수에 치를 떨게 된 봉국


찬우의 사무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다

찬우와 마주하게 된 봉국은 애원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지만

'치워' 라는 말과함께 회사밖으로 끌려나가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눈엣 가시 같은 찬우를 몰아내고 제대로 군림하려는

야욕을 본격적으로 들어내는 대경


정아를 통해 찬우의 뒷조사를 하게 이르고

그 결과를 고스란히 인섭에게 보이는 치밀함과 함께

이경으로 부터 찬우를 떼어내려 한다












한편, 봉희의 방문으로 집안엔 냉기류가 흐르게 되고

처음으로 수래와 윤아는 서로에 대한 속내를 여김없이 털어 놓게 된다

홧김에 봉희를 찾아가 유학을 떠나고 싶다던 유나는 수래와의 대화와 화해 후

유학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진심을 내보이게 되고



수래는 처음인 듯한 딸아이의 속내를 듣고는

더욱 유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 된다











이판사판(理判事判)


현재 봉희의 심정이다. 유나를 어떻게 꼬드겼는지 유학을 포기하게

만든 수래가 괘씸한 봉희는 연옥을 부추겨 이사를 하도록 설득하게 되고

가뜩이나 봉국과 수래가 이혼을 하려 한다는 속시끄러운 상황에

유나마저 빼앗으려 드는 봉희가 못마땅한 연옥


하지만..

결국 봉희의 성화에 못이겨 실행에 옮길 듯 한데..












수래는 자신의 주변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건 말건

오랜만에 찾아온 평화가 참 반갑다


언제나 못마땅해 하던 유나도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게 되었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길도 막힘없이 걸어가게 되고


찬우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도 잠시

자신의 말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획안을 받은 수래는

꿈만 같은 현실에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수래의 행복은 그리 길어보이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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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48회 예고


봉국은 연옥을 통해 찬우와 수래 사이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힌트를 얻게 된다. 수상한 것이 한 둘이 아님을 알게 된 봉국 그러다 찬우를 찾아온 이경과 마주치게 되고 이경은 수래와의 첫 만남에서 이상한 의문점을 그제서야 풀게된다. 찬우가 봉국의 아내를 이용해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말고 자신이 의심을 하고 있었던 상황도 교묘하게 짜맞춰진 퍼즐의 단서가 하나씩 풀어지게 되고 그날 밤, 찬우와 수래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게 된 두 사람...한편, 수래가 공모전에 참가를 했다는 걸 알게된 정아는 수래를 공모전 1등에 당첨되도록 손을 쓴다. 박찬우가 수래의 공모전에 영향력을 주었다는 빌미로 두 사람을 파멸시키려는 무서운 계획을 실행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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