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황해도떡집 생활의달인 이북식 찹쌀떡 달인
2017. 7. 20.
돈암동 황해도떡집 생활의달인 이북식 찹쌀떡 달인6.25 전쟁 이후 1대를 시작으로 3대에 걸친 70년 전통 떡집현재 2대 사장님은 24세에 떡을 만들기 시작해 가업을잇고 있답니다. 덕분에 돈암제일시장 내 줄서서 먹는 맛집소문이 나면서 그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답니다 돈암제일시장 내 위치한 오래된 떡집떡이 나오는 시간이면 단골들 조차도 1시간~2시간은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있는 곳이랍니다 찹쌀 반죽이라기보다 부드러운 치즈를 연상케할 만큼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자태에 눈길이 가는데요 6.25 전쟁통에 이북에서 이곳으로 이전을 하며시작한 떡집이 현재는 2대 사장님과 3대 아드님이운영을 하는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독특한 것 중 하나가 어지간한 식당보다 많은 종류의칼을 소유하고 있는데 손잡이만 봐도 얼마나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