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45회/46회 예고 '엇갈린 오해와 진실'
2015. 3. 6.
SBS 아침연속그 '황홀한 이웃'45회. 2015.3.6(금) 08:30황홀한 이웃 46회 예고는 글하단에 이어집니다이경은 찬우의 아파트에서 문득 낯선 향기를 느끼게 된다. 분명 예전과는 달리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른 찬우. 결국 정아를 통해 찬우의 아파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게 되고, 연옥을 피해 공부할 곳을 물색하던 수래는 은실의 고시원을 빌려 둘만의 공간을 만든다. 이경이 찬우의 집을 나올 즈음 만주 하나를 들고 아웅다웅하는 찬우와 수래의 모습을 기어코 이경이 보고야 마는데...자신에게는 그렇게도 매몰차게 대하던 찬우연애시절에도 보이지 않았던 밝은 미소를 내보이며낯선 여자와 아웅다웅하는 찬우의 모습에질투와 분노와 배신을 느끼는 이경복잡한 감정이 머릿속을 흩으려 놓지만애써 마음을 다잡으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