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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45회/46회 예고 '엇갈린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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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연속그 '황홀한 이웃'

45회. 2015.3.6(금) 08:30



황홀한 이웃 46회 예고는 글하단에 이어집니다


이경은 찬우의 아파트에서 문득 낯선 향기를 느끼게 된다. 분명 예전과는 달리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른 찬우. 결국 정아를 통해 찬우의 아파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게 되고, 연옥을 피해 공부할 곳을 물색하던 수래는 은실의 고시원을 빌려 둘만의 공간을 만든다. 이경이 찬우의 집을 나올 즈음 만주 하나를 들고 아웅다웅하는 찬우와 수래의 모습을 기어코 이경이 보고야 마는데...











자신에게는 그렇게도 매몰차게 대하던 찬우

연애시절에도 보이지 않았던 밝은 미소를 내보이며

낯선 여자와 아웅다웅하는 찬우의 모습에

질투와 분노와 배신을 느끼는 이경


복잡한 감정이 머릿속을 흩으려 놓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한다











이미 이경에 대한 사랑이 식어버린 찬우

그런 상황에 새봄이의 사다리공주 인형을 수래가 만들었다고 하니

이경이 자신에 대해 집착을 할 수록 찬우는 더욱

수래를 떠올리게 된다











지난 밤, 찬우와 수래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정아에게 털어놓은 이경


나름 속내를 털어 놓으려고 정아에게 말은 했지만 쉽사리

마음이 가라앉질 않고, 결국 찬우의 사무실에 찾아가게 된다


요즘들에 자신의 혀가 칼날처럼 표독 스러워 진다며

찬우를 향해 무서운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이런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찬우를 설득해 보려하지만


되려 잃어버린 기억속에 자신은 알고 있고

이경은 모르는 진실에 대한 의문점만 증폭시키는 찬우










단순 이혼서류만으로 합의이혼이 되지 않는 다는 걸 깨닭은 봉국

결국 수래에게 양육권을 넘긴다는 구두계약을 미끼로

수래와 함께 법원으로 향한다


수래 역시 더이상 봉국과 함께 살아갈 이유가 없어진 상황

유나를 다시는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말에 지금껏

참고 있었지만 양육권을 넘겨준다는 봉국의 말에

그나마 갖고 있던 미련마져 털어내려 하고..


하지만, 봉국이 양육권을 넘겨준다고 한들

봉희가 친권을 행사하면 일이 쉽게 풀리진 않을텐데..



다음 번, 재확인 때까지 이 사건이

어떤식으로 변모하게 될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좀처럼 맞춰지지 않은 퍼즐 조각들로 이경의 머릿속은 혼돈 그 자체

하필이면 수래가 찬우에게 메모를 남긴 시점에 등장

결국, 이경이 의심을 품고 있는 대상이

앞집 여자라는 것 까지 알게된 이경은 수래의 집으로 향하는데..











한편, 찬우가 월성전자 박사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미자

안주인 행세를 하며 인섭의 등골을 빼먹으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에 들어가고 계획에 없던 상황을 연출하며

인섭의 돈을 빼낼 연기에 몰입하게 된다



정비서를 통해 미자의 위기를 알게된 인섭은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도와주라 말하고

때마침 그 자리에 있던 찬우는 미자를

집에서 내보내는 것이 좋겠다며 경고를 해주는데..












드디어,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런데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어딘가 이상하다!!


이경은 찬우에게 꼬리치는 수래를 향해

더이상 그 사람에게 다가서지 말아달라 말을 하지만

되려, 다시는 그 남자 내눈앞에 나타나지 않게 해달라며

되려 화를 낸다.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이경은 당연 찬우에게 꼬리치는 수래를 향해 더이상 찬우 곁에 얼씬도 거리지 말라며

경고를 하는 것. 반면, 수래는 지난번 봉국의 연습실에서 부둥켜 안고 있던

이경을 떠올리고 서로 다른 두 사람을 대상으로 경고를 하는 것


이경이 찬우의 아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 했던 수래로선

불륜의 당사자가 찾아와 내 남자에게 꼬리치지 말라고 말을 하니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는 셈이고 반면, 이경의 입장에선

수래가 봉국의 아내라는 사실을 모르고 단순 찬우에게 꼬리치는 여자로만 보였으니

서로가 오해를 하고 기가차는 상황이 온 것이다











때마침 집으로 향하던 수래를 발견한 찬우는

수래를 집으로 태워다 주려하고 서로간의 엇갈린 진실속에 잔뜩

오해만 품은 수래는 그렇게 찬우의 차를 타고 만다


반면, 당신의 남자!! 다시는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 역정을 내던 수래가

뻔뻔하게 찬우의 차를 타고 가는 장면을 목격한 이경


엇갈린 오해와 진실로 두 사람의 엇갈린 진실이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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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46회 예고


이제는 연락조차 하지 않고 찬우의 집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이경. 문밖에서 수래와 다정하게 얘기를 하는 찬우의 목소리를 들은 이경은 분노를 하며 찬우에게 다가가지만 겉표현과는 달리 찬우를 향한 집착만 더욱 늘어갈 뿐이다. 정아 역시 병적으로 찬우에게 집착을 하는 이경이 무서게느껴지고 이러다 큰 사고가 나진 않을지 걱정이 들 정도... 대경은 더이상 이대로 둘 수만은 없다는 판단에 찬우에게 미행을 붙이게 된다. 한편, 매번 봉국네 식구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수래를 안쓰럽게 여긴 찬우는 수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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