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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님과함께2 박수홍 황석정 커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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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박수홍 황석정 커플만들기


윤정수 김숙 커플의 달달한 이야기로

화재가 되고 있는 님과함께2


배우 황석정 친오빠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서면서 솔로 황석정을

위해 윤정수가 박수홍을 섭외


박수홍 황석정 커플만들기



김숙이 윤정수를 데리고 향한 곳은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소개가

되었던 배우 황석정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도란도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자연스레 24년째 솔로인 황석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느 블로거가 올려 준 사주를 통해

남자가 없지는 않은데 남자복은

없다는 볼멘소리를 하네요







24년째 솔로인 석정에게 부족한 점을

묻자 얼굴이라고 답하는 석정


하지만, 볼매라고 볼수록

정감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좋은 남자 만날거에요





석정의 근황과 남자 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보니 웬지 석정의

옆자리가 허전해 보인다는 김숙






숙이의 말을 듣고 이내 어디론가

전화를 건 윤정수는 절친 박수홍에게

사적으로 밥을 먹자는 제의를 합니다







박수홍이 도착하기 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황석정이 준비한 음식들


비주얼이 정말 장난아닌데요

화면상으로 보는 건데도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김숙의 지인 황석정이 있는 가게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채 도착한 수홍

과연 두사람의 소개팅은 무사히

현재 진행형이 될 것인지..







방송에서의 이미지만 생각했을 때

무척 소년 같을 거란 생각을 했지만

실제 수홍에선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긴다는 석정


호감의 표현일까 만나자 마자

수홍을 구석에 밀어넣더니

대뜸 술잔을 드리밉니다




석정에 대한 수홍의 마음을 떠본

김숙은 싫은 내색을 하지 않자

점점 두 사람을 밀어주고


마침 상암동 방송국 앞에 살고 있단

소식에 농담반 진담반 15분 거리라며

지나가다 들리면 되겠네란 표현을

거침없이 내뱉는 황석정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리고 현실에서의 똑부러진 이미지

참 정직하고 한결같은 남자지만

아직 솔로다


남남북녀 시즌1에서 박수애와 그렇게

알콩달콩 해피앤딩을 보려나 했지만

아직 무소식인걸보면 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황석정과의 뜻밖의 만남이지만 수홍도

싫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분위기는 자꾸만 김숙과 윤정수가

임신을 통해 빨리 결혼을 하는 쪽으로

몰아가기만 하고 두 사람의 소개팅

이렇게 끝나는 건가?





다음 주,

젠틀남 수홍이 달라졌다


윤정수, 김숙 부부와 박수홍 황석정

커플간 스킨십을 건 내기 탁구를 제안

두 사람의 만남이 인연이 될 것인지는

 

딱! 한 주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님과함께2 박수홍, 황석정 커플

이것도 은근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