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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간호조무사 폐지, 2018년 이후 '간호인력 개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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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폐지, 간호인력 개편방향'발표

 

오는 2018년 간호조무사 제도가 폐지가 됩니다. 그간 의료 현장에서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에서 관리 부실 및 과도한 업무범위 등 간호인력을 둘러싼 문제제기가 계속되어 왔었고  이렇다 할 대안이 마련되지 못했으며, 그로인해 병원과 같은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불만과 불안이 점차 커진 것이죠. 

 

'간호조무사 폐지가 되면?'

 

현재 의료현장에서 근무중인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조무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자연스레 '간호사'라는 명칭을 달게됩니다. 이같은 현상은 '간호조무사 협회'에서는 환호를 지르며 반길 일이지만 이와 반대로 간호협회는 개편안 재검토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간호조무사 폐지'에 관한 실제적인 실현성은 아직 불투명할 수 있다고 보네요.

 

 

'간호조무사 폐지 제도로 인한 간호협회의 입장'

 

'향후 간호사 제도의 진행 방향은?'

 

개편안에 관련된 내용으로 2018년 간호조무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구분되었던 체계가  간호사 -1급, (2년제 대학졸업자 이상) 1급 간호실무인력, (고졸 이상) 2급 간호 실무인력으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명칭만이 간호조무사에서 간호사로 바뀌었을뿐 3단계에 걸쳐 체계를 바꾸게 된다면, 고졸자와 대졸자 그리고 현행 간호사라는 등급이 나눠지게 되는데 이에따른 대책안은

어떻게 해결할 지 궁금하네요. 단지, 환자를 위한 개편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이같은 개편으로 인해 더 심한 불화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