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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국내맛집

백종원의3대천왕 광복동 고갈비 할매집 위치

백종원의3대천왕 광복동 고갈비 할매집 위치


부산을 대표하는 맛 십수년 전만해도 광복동 골목을 휘어잡았던 고갈비 이젠 두 곳 밖에 남지않았지만 옛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갈비 할매집은 여전하다 넋놓고 가게 입구에 멍하니 서있으며 80년대로 타임머신을 탄 듯 돌아가게 만드는 곳 어둑한 저녁이면 가게앞 테이블을 깔아놓고 길가던 손님들 조차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고갈비




고갈비 할매집

연락처 : 051-246-2148

주소 : 부산 중구 광복동2가 2-106

영업시간 : 17:30~02:00

가격 : 고갈비 한 접시 6,000원







해질무렵 광복동 길가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갈비의 향에 매료된 손님들이 북적였다 인근 십여채의 고갈비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업종 변경을 하고 전통 고갈비 할매집과 옆집 두 곳만이 십수년 전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철판위에 좋은 소리를 남발하며 고등어가 익는 소리에 가던 발걸음도 붙잡는 마성의 힘 고갈비








변하지 않은 늘 한결같은 곳이기에

오랜만에 찾아가도 예전의 그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똑같은 가격 똑같은 맛으로 술이 술술 넘어간다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면 학창시절이

생각날만큼 정겹고 늦은 시간에 찾아가면 야외 테이블에

벗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정취가 아름답다







집에서 그토록 열심히 구워봐도 도무지 이맛이

안나더라 어떻게 노릇하게까지 만들어 보아도 결국

이 맛을 찾을 수 없어 또 찾게되는 고갈비 할매집







이리저리 둘러봐도 어느곳을 공략해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매력에 그렇게 술 잔을 또 한 번

기울이게 되는 마성의 매력







철판 아래에 일정한 온도로 철판을 달구는

연탄불이 은근히 스며들어 살짝 겉도는 연탄 향이

어찌나 향기로운지 이렇게 또 한 잔






어른들은 잘 먹지 않아도 아이들은 좋아하는

고등어 뼈를 갈비마냥 뜯어 먹어서 고갈비가 불리게

되지 않았을까 


술집이어서 밥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

술안주로 정말 손색없는 고등어 할매집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