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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영화 '익스펜더블3' 줄거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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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캐스팅의 종결판!!

익스팬더블3

The Expendable 3, 2014.08.20




제목만으로도 영화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영화 '익스펜더블 3'편이 돌아왔습니다. 이미 전편에서 흥행에 성공한 탓에 많은 남성분들이 이영화를 기다렸을 텐데요. 왕년에 잘 나갔던 헐리우드 액션스타들이 총출동한 기상천외한 캐스팅으로 이미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3편에서는 한 술 더떠서 전작의 배가 넘는 인원들이 대거 동원되었답니다.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다들 이름 한 번씩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잘한 멜로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20~30대 남성들을 위한 화끈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익스펜더블3 : The Expendable' 



등장인물


자료 출처 : 영화가 좋다


2편까지 출연했던 헐리우드 스타들 외에 막강한 몸값을 자랑하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영화 초반에 적에게 붙잡혀 동료들에게 구출되고 자신을 억압했던 적들에게 시원한 복수를 하는 흥행신화 웨슬리 스나입스와 최강 악당으로 등장해 기존의 연기와는 조금 다른 내면을 보여주는 최강 몸값 '멜 깁슨' 게다가 2000년대 흥행 보증 수표이자 출연하는 영화마다 빅히트를 친 '헤이슨 포드'의 등장으로 영화는 더 기대가됩니다. 이 모든 인맥들이 각본과 주연을 맡은 '실베스터 스텔론'의 황금 인맥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제임스 스타뎀'과 '웨슬리 스나입스' 역시 전설적인 인물인 '실베스터 스텔론'과 함께 영화를 할 수 있어서 흔쾌히 캐스팅에 응했다고하니 앞으로 나올 시리즈가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자료 출처 : 영화가 좋다


심지어 '멜 깁슨'의 경우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니 정말 농담이 아니고 만약 '익스펜더블 4'가 제작이 된다면 포스터 안에 등장인물들이 전부 들어가기나 할까요? 과거에 비해 나이가 든 모습에 살짝 걱정스러운면도 없진 않지만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히 활약상이 기대가 되는 영화.



줄거리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 더 이상 대항할 수 있는 적이 없을 것 같던 그들 앞에 역대 가장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바니(실베스터 스탤론)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 스톤뱅크스(멜 깁슨). 바니는 익스펜더블을 배반하고 잔인한 무기상이 된 스톤뱅크스의 악행을 막기 위해 그를 제거한다. 이후 바니는 젊고, 빠르고, 색다른 기술을 지닌 새 멤버들을 영입해 더욱 강력한 익스펜더블을 만든다. 
  
 한편 극적으로 살아난 스톤뱅크스는 복수의 칼을 빼 들고 익스펜더블을 전멸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어떤 적들보다도 그들을 잘 아는 스톤뱅크스의 급습으로 인해 새 멤버들이 납치를 당하고, 익스펜더블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예고 동영상







전직 특수요원들이 모인 절대 무적 '익스펜더블' 바니는 원년 맴버들과 함께 위험에 쳐해있던 '닥터 데스'를 구출하게 됩니다. 까만 얼굴에 긴수염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이 사람이 눈군지 정말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블레이드에서 보여줬던 액션을 그대로 이 영화에서도 소화하게 될 '웨슬리 스나입스' 입니다. 팀원에게 구출이 되자마자 요새하나 뚝딱 해치워버리는 무서운 능력자. 그의 활약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익스펜더블의 창립 멤버였지만 돈을 위해 무기상으로 돌변. 게다가 자신의 성공을 위해 과거의 동료들을 향해 무차별 총질을 난사하는 최강의 악당 '스톤뱅크스 (멜 깁슨)' 이를 막으려는 '익스펜더블'과의 불꽃 튀는 열혈 액션 영화. CG를 많이 줄이고 90년대 스타일의 거친 몸싸움이 볼만하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몸 좀 풀줄아는 이들이 적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요?




스톤뱅크스가 암암리에 무기 밀거래를 하는 장소를 알아낸 '익스팬더블'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인해 적들에게 쫓기는 상황이 되고 거기에 동료를 잃고 맙니다. 차량을 바꿔가며 종횡무진하는 차량 액션장면이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것 같은데요. 예고편만으로도 실감나는 거친 액션.




등장인물은 많은데 그 인물들을 몽땅 화면에 넣자니 내용도 안나오고 그래서 감독은 원년 맴버 하나를 보내고 그와 함께 기존의 익스펜더블 동료들을 강제 은퇴를 시키게됩니다. 따라서 자연스레 새 맴버를 영입하게되는 아이디어를 연출하는데요. 게다가 기존의 맴버가 아닌 아직은 손발이 잘 맞지 않은 새 맴버들 결국 '스톤뱅크스'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팀원을 구하기 위해 떠나려는 바니 앞에 등장한 인물은 '의리' 남자라면 가장 중요한 '의리' 그렇습니다. 원년 맴버들이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바니를 위해 의리로 다시 뭉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구멤버와 신멤버가 합쳐지는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멍때리고 관람할 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될 것만 같은 영화 '익스펜더블 3 : The Expendable 3' 20~30대 남성들을 겨냥한 거칠 것 없는 통쾌한 액션 영화가 곧 다가옵니다. 친구와 의리있게 관람하기에 딱! 좋은 영화 '익스펜더블 3'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