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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3편, 나 홀로집에2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3편

나 홀로 집에 2 (Home alone 2:Lost In New York), 1992




나 홀로 집에 1편이 대성공을 거두며 '맥컬리 컬킨'은 헐리우드 스타로 탄생됩니다. 이 한편의 영화로 벌어들인 수익이 5억 달러를 기록할 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곱상한 외모에 부티가 나보이는 '맥컬리 컬킨'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스타였지만 그 뒤엔 남모를 아픔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  나 홀로집에를 촬영 할 당시의 나이 10살. 한 편의 영화로 큰 인기를 받으며 <나 홀로 집에2>편이 제작이 되었으며 잇따라 '마이걸', '리치리치'에 출연하게 됩니다. 하지만, 10대 초 부모의 양육권 다툼과 17살의 나이에 이혼 이후 전 연인 밀라 쿠니스와 7년의 열해로 화재를 모았지만 결국 결별을 하게되고 이후 마약 중독으로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SNS를 통해 확인이 되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던 부티가 흐르는 귀여운 외모와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답니다.







2년만에 돌아온 '캐빈' 귀여운 외모에 말썽꾸리기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2년전 크리스마스 대소동이 잊혀질 즈음. 캐빈의 가족들은 또다시 여행준비로 분주합니다. 2년 전과는 달리 엄마 케이트도 캐빈의 여행 물품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여행은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게 영화의 시작은 무난한 편입니다.









<나 홀로 집에> 전편과는 달리 상당히 세련된 외모를 보이는 캐빈의 부모. 성공한 전편의 영향 덕분인지 2년만에 몰라보게 세련미가 돋보입니다. 반면 캐빈의 형 '버즈'의 경우 키만 조금 더 커졌을 뿐 행동하는 건 똑같습니다. 전편에서 저녁식사 시간중 버즈의 놀림으로 가족간의 저녁식사를 망치게 된 케빈. <나 홀로 집에2> 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캐빈을 창피를 주게 됩니다. 하지만 캐빈의 의도와는 달리 이번에도 대형사고를 치게 되고 이번 사건의 원흉인 버즈는 잘못을 뉘우치는 제스쳐로 빠져나가는 반면 어린 캐빈은 버즈와는 다른 행동으로 또다시 다락방 행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2년이 지났지만 전혀 달라진 점이 없는 캐빈의 가족들. 전체적인 분위기만 바꼈을 뿐 하는 행동들은 전혀 달라진게 없군요. 결국 이번 여행에서도 늦잠을 자게되고 정신없이 여행준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겨우 시간을 맞춰 차량에 탑승한 케이트는 아이들에게 티켓을 나눠주며 인원점검을 하다 문득 남아있는 티켓을 확인하고는 외칩니다! '케빈!!!'  애를 또 잃어버린거?








지난 크리스마스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던 캐빈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았지만 알아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 <나 홀로 집에2>를 처음 시청했을때 애를 또 잃어버린 것인가하며 한탄을 했다가 이런 깜찍한 반전에 살며시 미소를 지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날뻔한 사건은 허무하게 끝이나버리고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한 캐빈의 가족.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또다시 발동이 걸리는 캐빈의 시련.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당시 저런식의 마이크 달린 워크맨은 흔하지 않았답니다. 공테이프를 녹음기에 넣고 비디오처럼 레코딩을 하면 몇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했던 최첨단 기계. 어쨌든 녹음기 배터리를 교체하려는 순간 우연히 캐빈의 아빠와 똑같은 코트에 스타일을 하고 있던 남성이 아빠라 생각하고 정신없이 뒤를 쫓은 캐빈. 잠깐 한눈 판사이에 벌어진 이 사건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캐빈도 캐빈의 가족도 알지 못 했답니다. 플로리다행 여행이 이상하게 꼬이게 된 캐빈.









각자의 갈길을 찾아 활주로로 향하는 비행기. 그런데 캐빈의 엄마 케이트의 표정이 조금 이상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지난번과 같은 묘한 기분을 느끼는 케이트. 피터는 빠진 물건도 빠진 사람도 없는 완벽함을 설명하고 어딘지 불안한 케이트지만 분명 집에서 출발할 때 빠진 것 없이 체크를 했었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뱉습니다. 역시 엄마는 대단하군요. 유일하게 아들의 행방이 묘연한 부분을 느끼는 케이트.







  





플로리다에 도착한 캐빈의 가족과는 달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가족들이 보이지 않은 이상한 상황에 당황하는 캐빈. 반면 뒤늦게 캐빈이 사라진 사실을 안 케이트는 1편 처럼 캐빈을 외치지만 이번엔 그 충격이 더 컷던지 그대로 기절을 해버립니다. 1편 처럼 홈그라운드가 아닌 뉴욕이라는 거대한 대도시에 홀로 남겨진 캐빈.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벗어나 원정을 떠난 캐빈은 과연 무사히 엄마와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가족은 플로리다, 나는 뉴욕이라며 한껏 건방진 표정을 짖는 캐빈. 아~ 먼가 불길한데요. 반면 캐빈의 실종으로 캐빈의 표정과는 정반대의 표정을 짓고 있는 케이트와 피터. 오랜만에 부모와 떨어져 마음껏 자유를 누리고 싶은 철없는 아들과는 달리 행방이 묘연한 아들 걱정에 표정부터 다른 부모. 지난번과는 달리 공항에서 아이를 잃어버렸기에 경찰서까지 오게된 케이트와 피터.









캐빈이 낯선 환경에서도 이렇게 자유롭게 뉴욕을 여행 할 수 있게된 계기는 아빠 피터의 가방때문인데요. 여행에 필요한 현금과 신용카드를 캐빈이 갖고 있었기에 부족할 것 없는 캐빈은 자유롭게 뉴욕을 여행하게 됩니다. 그때 지난 사건으로 감옥에 있어야 할 귀염둥이 악당 헤리와 마빈은 탈옥을 하게되고 하필 탈옥에 성공해 숨어 있게 된 곳이 뉴욕이라니 우연치고는 조금 억지가 없진 않지만 <나 홀로 집에2>에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주는 주연급이니 대충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캐빈과 어떤식으로 마주하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불쌍해~






  



캐빈과의 만남이 언제쯤 이루어 질까 생각했더니 그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오게 됩니다. 우연히 횡단보도를 건너던 해리는 자신을 스쳐지나간 캐빈과 부딪히게 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됩니다. 설마하니 자신을 감옥으로 내몬 캐빈을 뉴욕에서 보게 될것이라 생각인들 했을까요? 한편 마빈은 우연히 부딪힌 여자에게 수작을 걸다가 제대로 따귀를 맞게 되는데... 이 여성분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마음껏 뉴욕을 뛰어놀다보니 어느덧 해는 지고 잠자리가 필요했던 캐빈. 문득 TV퀴즈쇼에서 봤었던 뉴욕의 특급 호텔을 떠올리곤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아이 혼자 호텔 예약을 하기엔 불가능. 캐빈은 전화 예약 시스템을 기억하고는 녹음기를 이용해 음성을 변조합니다. 재치있게 예약을 한 캐빈은 프론트에서 회의로 인해 늦게 도착하는 아빠를 핑계로 무사히 호텔에 투숙하는데 성공. 얘는 정말이지 사막 한 가운데 떨어뜨려놔도 혼자서 밥 잘먹고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잠 못이루고 자신을 찾으려는 부모와는 달리 너무나 태평한 캐빈.








      




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서비스 된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캐빈이 향한 곳은 뉴욕 최고의 어린이 장난감 가게. 뉴욕이란 대도시에서도 조금도 움츠려 들지 않고 곳곳을 여행했고 최고급 호텔에서도 전혀 당황한 기색이 없었던 캐빈이지만 캐빈은 어린아이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장난감을 눈앞에서 보게되자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게 되는 캐빈. 그무렵 캐빈만큼이나 이곳에서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빛을 발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좀도둑 2인방 헤리와 마브. 탈옥으로 인해 돈이 필요했던 이들은 이곳을 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나 호로 집에2>에서 등장한 '산비둘기' 입니다. 던칸 장난감에서 장난감을 구입한 케빈은 그곳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이곳 주인인 던칸이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판매된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된다는 말에 선뜻 20달러를 기부하게 됩니다. 아이의 착한 심성에 감동받은 던칸은 캐빈에게 '산비둘기'를 선물로 주게 됩니다. 우정과 사랑의 산비둘기를 캐빈이 하나를 갖고 다른 하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라는 던칸의 말을 깊게 새겨들은 캐빈. 하지만 자신에게 산비둘기를 준 사람이 던칸이란 사실을 모르는 캐빈.








캐빈은 던칸 장난감 가게에서 나오다 헤리와 마브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당해 놓고도 캐빈을 만만하게 본 헤리와 마브는 또다시 캐빈에게 당하게 되고 호텔로 향하던 중 캐빈은 호텔 지배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캐빈을 찾기위해 아빠가 도난 신고를 한 사실을 몰랐던 캐빈은 경찰서에 넘겨질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위기쯤은 가볍게 파헤쳐버린 캐빈은 필요한 물품을 챙겨 호텔에서 탈출하게 되고...






    



헤리와 마브는 마치 캐빈이 호텔 뒷문으로 나올 것이란 걸 예상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탈출하는 캐빈을 안아듭니다. 꼼짝없이 당하게 된 캐빈.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 있을 캐빈이 아니었죠. 재치있게 헤리와 바브의 손에서 탈출한 캐빈은 그렇게 뉴욕의 어딘가로 사라지게 됩니다.







  



호텔에서 쫓겨나고 헤리와 마브를 피해 달아난 캐빈은 정처없이 거리를 떠돌게 됩니다. 그러다 공원 주변에서 비둘기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처음 무서움과는 달리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여인은 캐빈을 자신의 거처로 초대를 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밀감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피터의 카드 사용내역을 확인하게 된 케이트. 캐빈이 뉴욕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장 날가가게 됩니다







  



우연히 헤리와 마브가 던칸 장난감 가게를 털 계획이란 것을 들은 캐빈은 두 악당을 잡기위해 무서운 계획을 짜게 됩니다. <나 홀로 집에> 전편을 보셨다면 이해 하시겠지만 현실에선 캐빈의 함정 하나하나가 실로 무서운 계획이랍니다. 1편에 버금가는 계획을 구성하는 캐빈. 헤리와 마브가 한창 던칸의 금고를 털고 있을 때 캐빈은 두 악당을 함정이 있는 곳으로 유인을 하게 됩니다.






  





  




몇번을 생각해봐도 대체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헷갈리는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무슨 불사의 영약이라도 먹은 것인지 함정 하나하나가 곧 죽어도 이상할리 없는 엄청난 스케일을 지녔지만 살짝 구워지고 벗겨지는 수준으로 끝이나는 걸 보면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두 악당. 이번편 역시 처절할 만큼 치명타를 입었지만 전편과는 달리 살짝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었으니...






  



캐빈은 홈그라운드를 벗어나면 이상하게 되는일이 없습니다. 계획에 없던 부분에서는 그저 평범한 어린아이가 되고 마는 캐빈. 생사의 고비를 몇번이나 넘긴 헤리와 마브는 빙판길에 넘어진 캐빈을 조용한 곳에 데려가 처리를 하려는데 때마침 지난 밤 공원에서 알게된 여인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모면한 캐빈. 어설픈 두 악당은 그렇게 탈옥 며칠만에 캐빈에 의해 또 잡히고 맙니다. 







  




캐빈을 찾기 위해 뉴욕을 헤매던 케이트. 사방팔방 돌아 다녀보지만 캐빈의 행방은 묘연하고 그러다 어린 캐빈을 떠올리며 뉴욕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때마침 엄마를 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있던 캐빈을 발견한 케이트. 케이트는 뉴욕에서 홀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케빈을 생각하며 품에 꼭 안아주게 됩니다.


한편, 경찰을 신고로 장난감 가게를 찾은 던칸은 도둑을 잡기위해 유리를 깨게 되었다는 편지를 받고 이 아이가 캐빈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자신이 직접 선물한 산비둘기를 보고 힌트를 얻게 된 것이죠. 던킨은 그런 캐빈에게 조그만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게 되고...










그 무렵 캐빈은 자신을 구해준 여인을 찾아 공원 근처로 향하게 됩니다. 영원한 친구의 증표로 한 비둘기를 전달하는 캐빈. 그렇게 캐빈은 힘겨웠던 뉴욕 여행을 마치게 됩니다. 



맥컬리 컬킨의 등장은 이렇게 1, 2편의 등장으로 끝이 납니다. 몸값이 올라서 그런지 가정의 불화로 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캐빈을 비롯한 두 명의 악당 역시 몸이 성치 않았던 탓인지 더이상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게 됩니다. 맥컬리 컬킨의 대역이 등장하면서 이 후, <나홀로 집에> 시리즈는 점점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져만 가고 졸작이라 불리는 4편의 등장 이 후 더이상 <나 홀로 집에>시리즈는 스크린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답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어떻게 또 볼 수 있을까요? 어린 시절 추억이지만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찾아오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는 지루하지 않은 웃음 코드를 공유하며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줍니다. 추억의 향수를 되짚어보는 명작 <나 홀로 집에2> 리뷰를 마칩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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