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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천기누설/건강체온 36.5도] 면연력 강화 비법 '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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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천기누설 134화 14.12.28 방송

건강 체온 36.5℃, 내몸의 온도를 높여랴





인간의 평균 체온 36.5℃ 사람들은 체온의 중요성에 대해 간혹 잊고 산다. 체온과 면연력의 상관관계는 우리 삶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체온이 1℃만 낮아져도 면연력이 30% 떨어지면 이때부터 우리 몸에 하나씩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반면 체온이 1℃만 높아져도 면연력이 5배가 올라간다는 사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이 단순한 논리만 지켜지기만 해도 된다니 늦기전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1℃ 건강법!








젊은 시절 보건소 소장으로 근무 했던 김고명씨. 하지만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최악의 상황까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는데요. 20여 년 동안 잦은 어지럼증과 극심한 가슴 통증을 달고 사셔야 했던 과거가 있으셨다고 합니다. 결국 40대의 젊은 나이에 심혈관질환 협심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김고명씨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이제는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다는데요. 과연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걸까요?









협심증은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 가슴 부위에 통증 동반하는데요. 심할 경우 후유증으로 심근경색증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은 몸의 온도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체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장기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고 심장은 장기로 가는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일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짐으로 인해 건강 적신호가 발생. 더 심할경우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게 몸의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우선!!







  



40대의 젊은 나이에 심혈관 질환이란 진단을 받은 김고명씨의 건강을 다시 되찾게 해준 비법은 바로 <옻나무> 예로부터 옻나무는 뛰어난 해독작용으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리고 체내의 독소를 없애주는 약재로 널리 사용이 되어왔는데요. 하지만 옻나무가 온도와 어떤 관계가 있기에?



옻나무의 효능!

어혈을 풀어주면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옻.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또는 아랫배가 차거나 배 속에 덩어리가 있을때 풀어줍니다. 또한 면역기능을 회복하기에 피로감이나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옻나무






  




하지만 이런 옻의 좋은 효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주 접하지 못 하는 이유는 옻이 갖고 있는 독성 때문입니다. 옻을 제대로 해독을 하지 않고 먹을 경우 두드러기나 알러지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데요. 김고명 씨와 아들은 옻나무에서 추출한 옻진액을 거침없이 마시는데...



이 부자가 옻진액을 마시는 방법은 달걀 흰자와 옻진액을 함께 섞어 마시는 방법. 달걀흰자를 컵에 넣고 옻진액을 덜어내면 이것이 캡슐 역할을 해서 무리없이 위까지 내려가게 합니다. 또한 달걀 흰자가 독성을 완화시키게 하는 역할을 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아들 김동환씨.







하지만 전문가는 달걀흰자에 먹는 방식이 해독작용에 가장 약한 방법이라고 말하며 가급적이면 오랫동안 끓여서 없애주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이 되고 독이 될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조금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섭취하면 좋겠죠.







  



옻나무에서 진액을 빼고 남은 옻나무는 다시 다양한 건강식으로 활용이 되는데요. 진액을 뺀 옻나무지만 여전히 옻독이 있기에 김동환씨는 밤 껍질을 활용해 해독작용을 하려는 발상을 하게 됩니다. 실제 밤 속껍질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밤 속 껍질로 옻의 독성 완화하기 위해선 우선 밤나무와 밤 껍질로 옻을 쪄줍니다. 이때 밤나무 잎도 함께 넣어주면 독성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래 찔수록 좋고 우린 밤물을 옻나무에 중간중간 뿌려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쪄낸 옻나무는 반드시 실외에서 햇볕에 오래 말릴수록 옻독 분해에 도움이 되기에 자연광으로 건조시키는 것을 추천하는 김동환씨. 최소 한 달 정도 말리는 걸 권유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건조할 경우 옻독에 예민한 사람들에게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실외에서 건조해주세요.







  



오랜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낸 옻 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식이나 다름 없지만 다양한 음식에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진하게 우린 옻 물로 콩을 삶아 청국장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하다는 것이 특징. 밥이나 찌개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한 옻 물.








옻 물의 활용법은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옻 소금을 만들어 더욱 다양한 재료에 첨가 할 수 있는데요. 옻은 열에 가열을 함으로서 항 염증기능이 강화가 되고 항산화 기능을 촉진 시키기 때문에 옻 소금을 그냥 먹기만 해도 건강식이 되는 것이죠. 다양한 옻의 활용법 건강식으로 단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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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명씨는 이런 옻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음식들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옻은 뜨거운 성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것 보다 뜨거운 것이 강한데 옻을 먹음으로 인해 맥이 강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전문가의 의견. 또한 기력회복으로 인해 혈액순환의 양이 많아지므로 몸이 따뜻해지고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라 합니다. 옻과 체온의 상관관계가 제대로 접목되는 것이군요.


내 몸의 건강사용 비법 1편에서는 체온을 올려준다는 옻나무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편에는 식도암을 극복하게 도와준 <고마운 시금치>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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