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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가족끼리 왜이래 46회 / 47회 예고 '차강심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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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왜이래/순봉씨네/가짜임신/상상임신/주말드라마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

46회 2015.1.24(토) 저녁07:55



만취상태에서 순봉씨와의 일도, 강심에게 프로포즈를 한 사실도 까맣게 잊은채 똑같은 반지를 구입한 태주는 강심에게 또다시 프러포즈를 하게되고 어이없는 상황을 지켜본 순봉씨는 결혼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다. 순봉씨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용서를 구하는 태주. 순봉씨의 엉덩이에 깔려 부상을 입지만 달봉이의 순봉씨 마음 돌려잡기 비법을 전수받고 결국 승낙을 받게된다. 한편, 갑작스런 강심의 결혼 발표가 어딘지의심스러운 순봉씨. 급기야 하지도 않은 강심의 임신설이 도마에 오르고 설마설마 하는 심정으로 강심을 찾아가게 되는데...











강심의 임신설을 듣고 생각해보니 시기가 묘하게 일치하는 것이 그런것도 같다는 생각에 한걸음에 강심을 찾은 순봉씨. 반면, 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치료해보고 싶은 방법이 있다는 강재의 말에 강심은 기어코 일을 치르고야 만다. "임신 맞아요 아버지"










결국 강심의 가짜 임신설로 순봉씨의 분노의 화살을 애꿎은 태주에게로 향하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자신은 아무런 잘못을 한 것이 없는데 억울한 누명을 쓴채 순봉씨에게 2차 테러를 당하는 태주. 와~ 표정연기 어쩜 저렇게 리얼하게 하는지..코믹 연기에 물이 올랐어..










얼이빠진 순봉씨는 집으로 들어오고 순봉씨의 상태가 이상하게 여긴 순금은 순봉씨를 따라가 자초지종을 묻는다. 의심만 했지 확신은 하지 않았던 강심의 임신설에 되려 환영하는 순금. 지금은 비롯 억장이 무너질 망정 손주가 태어나 옹알거리는 재간에 지금의 감정이 무색해 질 것이라며 그렇게 순봉씨를 애써 위로하고, 강심을 강제 연행한 가족들은 강심의 임신에 대해 이것저것 묻기 시작한다










속도위반 유경험자 영설의 질문에 당황하는 강심. 유야무야 어떻게든 둘러대보지만 이러다가 금방 들통날 것 같고, 결국 강재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는 강심. 강재 역시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니라 자세히는 알지 못하가지만 갖은 방법을 동원해 강심을 도와주게 된다







  




강심의 거짓말로 인해 날벼락을 맞은 태주. 자신의 죄를 알기에 태주에게 사과를 전하지만 결코 어르신께 거짓을 전할 수 없다며 완강히 거부한다. 그러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진짜로 아이를 만들자는 태주의 말에 발끈한 강심. 안하던 애교 작전으로 태주를 빙구 모드로 만들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번 사건을 덮게 되는가 했건만 예상외로 이 사건의 여파가 이대로 끝날 것 같지 않다.











강심의 카운터로 인해 역전의 찬스를 잡은 강재. 그동안 완강히 거부하던 치료에 대해 드디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순봉씨. 강재는 순봉씨의 성격상 너무 밀어붙이면 되려 될것도 안될 것임을 알게에 여운을 남기며 재고의 시간을 주게 된다.










그날 밤. 평소와는 다르게 쉽게 잠못이루는 순봉씨. 병세가 악화된 것일까 심한 고통에 몸부림을 치지만 혹여 가족들이 깰까봐 몸부림 치며 고통스러워 하는 와중에 약으로 달래보려는 순봉씨. 홀로 병마와 이겨내려는 그 고통이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외로울까...









강심의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버티고 싶었던 욕심이 생긴 순봉씨는 그렇게 강재의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된다. 치료를 위한 테스트 기간은 일주일이 필요했고 행여나 가족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미스고와 단 둘이 여행을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는 순봉씨.







  




지난 밤, 강심과 강재의 전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효진은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강재를 재촉한다. 그러다 순봉씨의 상태를 알게 되고 강재는 아버지 앞에서 티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태연한 순봉씨의 표정을 보고 그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한편,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영설은 효진을 재촉하며 자신만이 모르고 있는 진실을 알려고 하는순간 낌새를 느끼고 등장하는 서울.








효진의 돌발 행동으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강심은 급히 서울을 비롯한 동생들을 소집 시킨다. 아버지가 치료를 받겠다고 했다는 강재의 말에 다들 안심하지만 아이들의 이상한 행동에 계속 의심이 가던 순봉씨의 등장에 일순간 혼란을 겪지만 서울의 재빠른 대처로 무사히 넘어가게 된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너무 뜬금없는 강심의 돌발 행동이 이상했던 순봉씨는 문대오와 약속을 잡게 되고, 문대오는 강심의 입에서 직접 임신 사실이 거론되었다는 말에 크게 기뻐한다. 장가나 제대로 갈까했던 아들이 사고를 쳤다는데 기뻐하는 대오. 











강심의 임신 사실을 들은 문대오는 비서실을 시켜 꽃바구니를 강심의 사무실로 배송시킨데다 직접 방문해서 당분간 회사에 나오지 말고 편안하게 쉬라는 지시까지 내린 상황. 게다가 비서실 직원로 인해 회사 내 소문까지 나버린 상황. 일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강심.










자신의 임신설이 온 회사에 퍼지게 되자 결국 폭발한 강심은 곧장 집으로 들어가 순봉씨에게 따지지만, 순봉씨 입장에선 임신한 딸을 이대로 방치 할 수 없어 사돈을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한 것이 불과 한 것이라 설명을 하는데도 막무가내인 강심으로인해 불현듯 가짜 임신이 아니냐며 되려 반문하게 된다. 순봉씨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강심과 태주.









그때.. 평소 집안의 기류가 이상하게 흐른다는 것을 일찌기 포착한 영설. 순봉씨의 돌발 발언에 일순간 초조해지는 가족들의 행동에 촉이 작동하려하고 다음 회 예고편에선 영설로 인해 온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여자의 무서운 직감... 확실히 무시할 것이 아닌 듯 하다.










순봉씨의 재촉에 태주까지 걸고 넘어지자 들키는 건 시간문제!! 그때 불현듯 떠오르는 서울의 말. 위급할때 헛구역질을 하라는 말이 생각난 강심은 급기야 순봉씨 앞에서 헛구역질을 하게되고 어라?? 순봉씨의 표정을 보니 제대로 먹혀드는 것 같은 분위기에 강심은 계속 입덧을 유발한다.





가족끼리 왜이래 47회 예고는 글 하단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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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47회 예고


이미 속도위반으로 한 차례 사건을 일으켰던 영설. 어딘가 부자연 스러운 가족들의 행동과 임신한 여자 치고는 너무나 태여한 강심의 행동에서 의심이 확신으로 드는 영설. 결국 외삼촌인 순봉씨와 연맹을 맺고 강심의 가짜 임신 증거를 파악하기 시작한다. 한편, 일이 묘하게 돌아가자 영설의 남편인 중백은 순봉씨와 영설이 동맹을 맺었다는 사실을 강심에게 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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