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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51회 / 52회 예고 '날아라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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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51회. 2015.3.16(월) 08:30



52회 예고는 글 하단에 계속..


여자의 변신은 무죄. 이경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찬우의 과거까지 모두 알게된 수래. 하지만, 찬우에게 이용을 당했다는 배신감보다 이경과 봉국에게 받은 상처가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수래는 조용히 찬우를 감싼다. 찬우의 복수를 도와주겠다던 수래는 정신적인 무장에 앞서 찬우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한 길을 개척한다. 한편, 이경은 요지부동인 찬우와 무덤덤한 수래로 인해 제대로 멘탈이 무너질 것 같은데...










묻고 싶었다 자신을 향한 찬우의 설레임이 진실 이었는지

하지만 물을 수 없었다 찬우를 돕겠다던 자신의 칼날이 무뎌질까봐

복수의 무대가 막을 내릴때 까지 가슴속에 담아둔 진실은 잠시 잊은채

상대에게 절대 진심을 들키지 말자는 약속을 하게되는 두 사람













한편, 찬우에게 바람맞고 또다시 혼자 남게된 이경은 자신이 만든 디저트를

봉국에게 적선하 듯 남긴채 홀연히 떠나게 된다


깡통로봇 봉국은 이경의 그런 마음도 모른채 마치 보물 다루 듯

요지부동인채 온종일 저러고 있다. 언제쯤 정신을 차릴려는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떤 것인줄도 모른채 이경의 도구로 전락해 버린 봉국

조강지처를 버리고 불륜을 선택한 봉국의 결말은 결국 이렇게 되버리는 것인가













봉국으로 인해 꿀꿀했던 기분도 잠시 공모전 최종 후보에 올랐다는 연락에

그동안 자신의 노력히 헛되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기쁨이 만감하는 수래였다. 이제 본선 '프레젠테이션'을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려는데..












홀로서기


공모전에 자신의 힘만으로 올라온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았던 수래

단짝 은실에게만 예심 합격 했다는 소식만 전한 채 수래는 혼자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하려한다

하지만, 언제적 독수리 타법인가!! 보다못한 수거가 정실장을 통해 도움을 주려하고...



하지만, 네시까지 유나 스피킹 개인레슨이 잡혀있어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

결국 은실에게 유나 문제를 맡기게 된다














하지만, 유나가 전화를 집에 두고 나간터에 도통 연락이 되지 않은 상황

결국 유나와 약속 장소가 어긋나버린 은실은 스피킹 레슨을 펑크 내버리게 되고

단단히 화가난 봉희는 유나 앞에서 수래를 향해 면박을 준다


아무리 봉희가 자신을 낳아준 친엄마라지만 지금껏 사랑으로 키워준 건

수래 엄마. 자신이 있는데서 수래 엄마를 향해 면박을 주는 봉희가 미웠던 유나는

봉희를 향해 제대로 말대꾸를 해버린다. 당황한건 봉희나 수래나 마찬가지












은실의 제보로 봉희가 유나건으로 수래를 잡으러 올 것이란 말을 들은 정분은 집으로 향하고

때마침 유나가 없는 틈을타 수래를 향해 악다구니를 쓰는 봉희를 본 정분

돈 때문에 양심까지 팔아가며 유나와 수래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했지만

봉희의 행실이 정분의 마음을 돌리게 해버렸다


결국 이번 사건으로 수래와 유나 사이만 돈독해져 버렸고

봉희만 남는 것 없이 유나의 화만 돋구어 버린 셈이다














찬우가 준비해둔 자료를 찾으러 뒷마당으로 향한 수래. 때마침 그런 수래의 행동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봉국은 수래의 뒤를 밟기 시작하고 찬우가 준비해둔 물품들과

수래의 반응으로 제대로 건수를 잡았다고 생각한 봉국은 수래를 향해

주워 담지도 못할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때마침 등장한 찬우. 남의 집 가정사에 끼어들지 말라는 봉국

누가 먼저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었냐며 반문을 하자 찔리는 구석이 많았던 봉국은

꿀먹은 벙어리 처럼 아무말 할 수 없었고 봉국이 어떻든 수래를 데리고

그자리를 벗어난 찬우였다















왜 매번 서봉국 식구들에게 듣지 않아도 될 쓴소리들을 묵묵히 듣고만 있는 것인지

찬우는 도무지 수래의 속내를 이해할 수 없다. 오늘만 하더라도 봉국이 내뱉는

쓰리게 같은 말을 묵묵히 듣고 있는 수래. 이 여자 대채 왜? 이러는 걸까?



수래는 자신의 향해 내뱉는 가시박힌 봉국의 말을 그나마 이렇게라도 듣고 있어야

독기가 빠질 것이라며... 봉국의 독기가 빠져야 찬우의 독기도 빠질 것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살짝 내비치는 수래. 이 남자 또 감동모드에 빠졌나보다














그러고 보면 얘네들도 참 이해가 안간다. 왜? 매번 집앞에서 이러는 것인지

때마침 등장하는 공마중과 연옥으로 인해 자연스런 스킨십이 이루어 졌지만

보는 사람이 다 간당간당하다. 들키지 않는 곳으로 아지트를 만들던지 할것이지












뜬금 없는 찬우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것도 잠시.. 연옥과 마중의 목소리에 황급히

찬우의 품속에 몸은 숨기는 수래. 어색한 정적이 흐르고 수래는 찬우에게

공모전 결과를 알려주려 하지만 이번만큼은 찬우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보이겠다는 다짐을 가졌기에 비밀로 한다



수래의 돌발 행동에...

이 남자.. 또 심쿵했다...












그러고 보면 정아도 집안에서 전화하는 버릇을 고치든가 해야지

봉희와의 전화 통화로 수래와 찬우를 세트로 묶어 끝을 내버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아

문득 뒤통수가 따갑게 느껴진 정아는 뒤를 돌아보다 그만 깜짝 놀라고만다


찬우에 대한 불씨가 꺼지기는 커녕 활활 불타오르는 이경에게

찬우를 파멸시키려는 계획을 그만 들키고 만것..


참~ 버라이어티한 이경네다!!












실수!?


알게모르게 찬우의 든든한 아군인 세진의 실수

수래가 공개 면접을 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찬우는 정실장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를 모으게 된다. 때마침 면접장으로 나서려던 대경을 보던 세진은 그만 서류를

놓치게 되고 찬우의 요청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가져다 주려했다는 말을 듣게 된 대경


알듯 모를듯한 표정을 짓는 대경

이 실수가 찬우에게 어떤 불리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인지













하지만, 세진의 이같은 실수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정아의 통화를 엿들은 이경은 인섭을 찾아가 수래를 탈락시켜달란 요청을 한다

게다가 공개 면접 장소에 이경이 참여하게 되는... 수래의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되고




찬우의 도움 없이 혼자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이

독이 될지.. 아니면 득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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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52회 예고


찬우가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 몰랐던 수래. 디자이너 본심 면접장에서 찬우의 모습을 발견한 수래는 당황하게 되지만 이내 침착함을 잃지 않고 준비에 여념없다. 찬우는 자신이 만든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넘겨주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자신의 힘으로 해보고 싶었던 수래는 찬우의 제안을 거절한다. 되려 숨겨져 있던 수래의 끼가 돋보이며 단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한편, 공개 면접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자신의 의도와는 반대의 상황이 진행되자 또다시 표독한 감정을 내보이는 이경. 결국 만만한 봉국을 미끼로 다른 방면으로 찬우와 수래 사이를 이간질 하려는 이경. 과연 이번엔 이경의 뜻대로 진행이 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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