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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먹거리X파일 수제어묵의 진실 / 맛있는 수제어묵 레시피




채널A '먹거리X파일'

수제어묵의 진실 / 수제 어묵 만들기





수제어묵하면 참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학교앞 떡볶이 가게에서 즐겨먹던 물오뎅, 휴게소 핫바, 겨울이면 생각나는 꼬치어묵에 술 해장용으로 가끔 즐기는 어묵탕까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어묵. 그런데 언제부턴가 어묵 전문점이 생겨나면서 가게앞 현수막이나 어묵을 판매하는 상가에는 약속이나 한 것처럼 <수제어묵> 이라는 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 것이 진짜 수제 어묵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제어묵>에 모르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언제부턴가 우리가 먹고있는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어묵이나 맛살, 수제 햄 같은 가공제품의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죠. 대형 마트나 전통 시장에 장을 보러가면 으레 보여지는 건 <수제어묵>이라는 뻔한 네임들. 하지만, 단순히 맛있어 보여 구매를 하는 것이지 진짜 수제 어묵인가는 잘 생각하지 않죠. 방송에서도 상인들은 말로는 수제 어묵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공장에서 만들어 낸 제품













가게 입구에 100% 수제어묵을 사용한다는 문구를 확인하고 들어간 제작진. 하지만 주문한 어묵에선 먼가 이상한 점이 발견이 되고 정황상 심증일 뿐이지 물증이 없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이곳 관계자에게 수제 어묵이 맞냐고 물어보자 <수제어묵>은 아직까지 일반인들이 하기 힘든 것이라며 따로 받아온다는 말을 합니다. 본인들이 직접 만들어 낸 것도 아닌데 100% 수제어묵이라며 문구를 적어놓는건 허위광고 아닌가요?












문제는 이같은 상인들의 눈속임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묵의 원료가 되는 연육에도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국내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수입산 연육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 대부분 이토요리라는 실꼬리돔을 사용하는데 이것에 100% 실꼬리돔이 워낙 비싸기때문에 다른 잡어와섞어서 사용을 한다는 것. 결국 돈때문이라는 것인데 제작진은 조금더 연육 가공에 대해 파헤쳐 보기로 했습니다














수제어묵을 만들고 있는 한 공장을 찾아간 제작진. 겉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어묵 반죽에 사용되는 얼음은 장화를 신고다니는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가 되어있는 것이며 각 매장이나 도매상으로 넘어가기 위해 가공되는 어묵의 기름은 폐기 수준 이상의 더러운 것











지역에서 꽤 유명하다는 한 어묵공장을 찾아간 제작진. 해썹(HACCP) 인증까지 받은 곳으로 그 기대가 무척 컸습니다. 여느곳과는 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공장 내부로 들어가 본 제작진. 










하지만, 현실은 참담했습니다. 사진속의 시커먼 것을 들이붓는 남자. 저 남자가 기계속으로 들이 붓는 시커먼 액체가 식용유라면 믿기십니까? 대체 얼마나 사용을 했길래 전반적으로 기계속의 기름들이 저렇게 시커멓게 나오는 것인지 정말 더러워서 구역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관계기관은 관리를 제대로 하고나 있는 것인지... 이젠 해썹(HACCP) 인증 업체라고 해도 쉽게 믿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먹거리X파일 김진 기자는 허점이 많은 해썹(HACCP) 인증 업체 / 관계 부처의 관리 감독 또한 소홀이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소비자가 먹을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것인데 되려 이를 악용하려는 수단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려는 듯. 제작진은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첨가 어묵을 찾기위해 전국 유명 어묵 전문점을 찾아봤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국내산 연육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어획량에 비해 소요되는 어묵량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을 토해내기도 잠시 제작진은 집에서 간편하게 수제 어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 생각보다 쉬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헷갈리지만 전문가가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니 쉬워보이기도 한데... 아이들 간식과 아빠의 술안주를 위해 두 팔을 걷어볼까요?






맛있는 수제 어묵 만들기










재료 : 대구 살, 새우 살, 당근, 피망, 양파, 밀가루, 달걀흰자, 다진 마늘, 참기름


화면 왼쪽에 보이는 반죽같은 것은 시간관계상 미리 어묵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수제 어묵 레시피


1. 대구 살과 새우 살과 육수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2. 갈아놓은 생선 살에 밀가루, 달걀흰자,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섞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TIP. 소금의 양은 생선 중량의 2%~3% 첨가

이정도 2%~3% 간을 했을 때, 맛을 본 김진 기자가 조금 심심할 수 있다고 했으니 참고하세요

3. 당근, 양파, 피망을 다진 후, 준비된 2번의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4. 완성된 반죽을 손이나 숟가락 등을 이용해 모양을 잡아 준 후 기름에 튀긴다

TIP. 생선 살을 믹서기에 갈때 가쓰오부시나 생선 뼈로 우려낸 육수를 첨가하면

향미증진제, 조미료를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수제 어묵!!

방송으로 봤을 땐 정말 쉬워보이는데

집에서도 저렇게 잘 만들 수 있을지 한 번 해봐야 겠어요











사람이 살면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없다면 인생이 얼마나 허무할까요?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먹거리에 대한 걱정만 점점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매번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먹거리 문제. 선진국 처럼 보다 엄격한 잣대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준이 하루 바삐 생겨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 말하는 이들을 언제쯤이면 100% 신뢰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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