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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어벤져스2 후기/줄거리 총정리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4.23)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인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드디어 지난 4월 23일 개봉을 했다. 특히, 어벤져스2의 촬영지 중 한 곳이 대한민국이라는 기대감에 가뜩이나 높았던 기대치에 기름을 들이 붓는 격. 마블의 슈퍼히어로의 대거 등장과 전편인 어벤져스의 흥행 등 각종 이슈가 집중되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도는 지나칠 만큼 대단했고 나 역시 개봉전 유투브를 통해 예고편을 꼼꼼히 체크해가며 하루하루를 손 꼽아 기다렸던 영화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4월 23일 개봉


이래저래 할 일이 많다보니 하루가 지난 후기가 되어버렸지만 워낙 높았던 기대치 탓에 가장 빠른 08시 조조를 예매했었다. 07:30분 CGV 대구 스타디움에 도착을 하니 이른 아침부터 옹기종기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정도 였는지 알 수 있었다. 평일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이나 가족, 싱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던 것!



제작비 2억 5천만 불, 대한민국을 비롯해 23개 지역 전세계를 넘나드는 마블 역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어벤저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팝콘을 구매하려고 줄을 섰더니 어벤저스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한창 이고 이른 아침부터 울려대는 알람에는 어벤져스2 관련된 상품 이벤트가 한 창 진행중이라는데 영화가 시작도 하기전부터 발빠른 움직임에 역시 한국사람들 대단하다는 말밖엔..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줄거리



전편의 전개와는 상관없이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시작은 잃어버린 로키의 창을 되찾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 하이드라를 이끄는 바론 폴프강 본 스트러커(토마스 크레취만)가 쉴드에 보관돼 있던 로키의 창을 강탈. 동유럽에 위치한 가상국 소코비아 기지에 가져와 연구를 하게 된다. 이때, 어벤져스2 에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 퀵 실버, 스칼렛 위치가 어벤져스에 맞서는 구도로 등장하게 된다. 피에트로와 완다 남매는 과거 스타크사의 무기에 의해 부모를 잃게 되고 반 소코비아 정부 시위를 벌이던 도중 바론 볼프강 본 스트러그의 연구에 사용되고 결국 초능력을 얻게 된다. 한편, 로키의 창의 행방을 쫓던 어벤져스는 기지에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스칼렛 위치의 저항에 의해 스타크는 미래를 엿보게 된다. 자신으로 인해 동료들이 죽는 끔찍한 미래를 보게 된 스타크는 토르에게 로키의 창을 연구할 시간을 벌게 되고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한 채 동료들 모르게 한가지 연구에 빠져들게 된다. 하단에 계속..






로키의 창에 박혀있는 보석을 분석하던 중 자비스의 형태를 띄고 있는 인공지능을 발견한 스타크는 아이언맨 군단을 만들어 지구를 수호하겠다는 이상을 꿈꾸며 연구에 매진하지만 자비스의 네티워크를 통해 스타크와는 반대 성향의 과거를 알아버린 인공지능은 인류를 파멸시키고 새롭운 진화를 바라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으로 재탄생 된다. 자비스마저 침식시키고 네트워크를 통해 어디든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울트론.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울트론의 무서운 음모를 뒤늦게 알게되고 어벤져스와 힘을 합쳐 울트론을 몰아내려 하지만 끝도 없이 쏟아지는 로봇들을 과연 무사히 막아낼 수 있을지....




어벤져스2 관람 포인트



보통 시리즈 영화가 개봉이 되면 2편은 대부분 속편으로 제작되기 마련인데 <어벤져스2>의 경우 1편과는 별개의 전개로 이어진다. 때문에 전작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해도 영화를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것.


한국 배우 수현의 등장과 23개 도시 중 대한민국 촬영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남다른 영화. 영화 중반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울트론과 어벤져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16분여 정도의 익숙한 한글 간판과 건물들이 보이게 된다. 


헐크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헐크 버스터>의 등장. 스칼렛 위치로 인해 이성을 잃은 헐크. 울트론에 의해 자비스가 사라지게 되자 스타크는 자비스를 대체할 <베로니카>를 통해 가장 강력한 수트인 <헐크 버스터>를 불러내 헐크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 주목할 포인트 한 가지!! 헐크와 나타샤 로마노프의 '썸' 로마노프는 자신의 과거를 들춰내며 헐크와 유사한 점이 있는 것을 들어내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미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었던 헐크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마음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데..









2014년3월30일~4월14일까지 16일간 촬영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대한민국 로케이션! 마포대교를 비롯해 새빛섬, 강남대로, 청담대교 등 16일간 서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었고 촬영일에 비해 분량은 다소 적었지만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에 한글 간판과 익숙한 건물이 보이자 왠지 모르게 뭉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어벤져스 영화의 특성과 한국의 배경이 어딘가 부자연 스러워 보이는 것은 나뿐인 것인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다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세계적인 유전공학자로 등장. 그녀의 첫 등장과 함께 극장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한국어는 그녀의 등장 만큼이나 신세계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헬렌 조의 등장과 그녀의 연구소가 서울에 있었다는 설정을 통해 울트론이 진화를 위해 그녀를 찾아 한국에 왔고 자연스럽게 울트론을 막기 위한 어벤져스 팀이 한국으로 넘어오게 된 것







헐크 버스터 VS 헐크



헐크 버스터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헐크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만들어낸 수트로 브루스 배너와 함께 제작을 했다. 게다가 여기에 한가지 요소가 더해졌는데 실질적인 '아이언맨' 수트를 조절하는 것은 인공지능 <자비스> 토니 스타크는 자비스와는 별개의 인공지능인 <베로니카>를 통해 헐크 버스터를 이용했던 것. 게다가 헐크와의 전투신 중 왼팔이 부상을 당하자 <베로니카>를 통해 재빨리 부품을 교체하는 장면은 역시나 기대치를 져버리지 않은 명품 아이언맨 수트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닭게 해주었다






헐크 VS 헐크 버스터의 대결은 누구하나 압도적이라고 할 순 없었지만 대등하게 싸웠기에 더욱 볼 만 했다. 누가뭐라해도 어벤져스2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 덕분에 어벤져스2의 개봉과 동시에 판매되는 다양한 상품에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헐크 버스터>가 선정 벌써부터 <헐크 버스터 피규어>를 득템한 사람들의 발빠른 입소문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하니 인기를 절로 실감한다







인피니티 스톤


영화의 처음으로 되돌아와서 울트론이 탄생되는 배경에는 하나의 보석이 존재한다. 이 보석을 탈취하기 위한 전쟁이 영화의 본질. 인피니티 스톤은 마블 코믹스 세계의 창조주로 알려진 네메시스가 창조한 6개의 보석으로 공간(Space), 정신(Mind), 영혼(Soul), 현실(Reality), 시간(Time), 힘(Power)의 힘을 지니고 있다. 




  



마블 코믹스 세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 중, '토르:다크 월드'에서 파괴력을 지닌 에테르의 등장.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보라색 에테르의 등장하는 등. 인피니티 스톤을 이용한 마블 코믹스의 영화들의 묘한 연관성이 도드라지는 부분. 특히, 인피니티 스톤의 본질을 알기 위해선 인피니티 건틀렛이 필요한데 흔히 장갑모양의 아이템으로 이곳에 인피니티 스톤을 끼우면 초월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인피니티 건틀렛을 사용하는 자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등장했던 타노스. 어벤저스에서도 살짝 얼굴을 내비췄는데 이번에 개봉한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쿠키 영상에 다시 등장해 추후에 개봉되는 마블 코믹스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내비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강의 적 울트론이 사라지자 우주 최강 '타노스'의 등장을 암시하는 부분에서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접속무비월드



슈퍼 영웅 비전 등장


아이언맨, 어벤져스에서 인공지능 자비스의 목소리로 등장하는 '폴 베타니'가 슈퍼 영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비전> 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울트론의 진화를 가까스로 막게된 어벤져스 팀. 하지만, 알 수 없는 새로운 존재의 등장은 그들에게 어떤식으로 적용이 될지 미처 알지 못했다. 스타크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울트론을 깨운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었던 스타크의 의지로 새롭게 탄생한 '비전' 






우연히 자료를 검색하다 초등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어벤져스> 게임에 등장했던 흰색 망토를 두른 캐릭터가 <비전> 이었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호크아이와 함께 등장하는데 공격키를 길게 누르면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스킬이 나타난다 이때 비전의 능력은 '투명인간' 특히 이마에서 발사되는 레이저가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고편




짧지 않은 시간동안 묵묵히 영화를 지켜봤다. 영화의 흐름은 대작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짜임새가 있었지만 역시나 워낙 기대치가 높았던 탓에 2% 아쉬운감이 없지 않았다. 워낙 방대한 양을 한정된 시간내에 편집을 해야했기에 이 부분에선 조금만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운 기대감이 여운으로 남았다. 헐크VS헐크 버스터 결투 장면과 후반부 울트론과 로봇들과의 전쟁에서 헐크 버스터의 등장을 기대했건만 1회성으로 버려진 아쉬움을 비전과 스칼렛 위치로 만족 해야만 했었다. 또한, 16일간의 촬영을 했다던 대한민국 서울의 등장 역시 기대했던 것 만큼 제 몫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았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컸던 것이고 방대한 양의 볼거리가 많았던 것. 단지 긴 여운을 달래 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관객들의 아쉬움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그 아쉬움을 느끼는 것이 비단 나 뿐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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