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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애정통일 남남북녀/양은부부 편] 사고뭉치 은아의 첫 셀프세차


애정통일 남남북녀 '양은부부 편'

2015.04.24(금) 저녁 10:50~


#1 양은부부의 첫 셀프세차



봄비가 내리던 지난 주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날씨. 나드리 가기에 너무 좋기도 하고 주말이다보니 이른 아침부터 세차에 나선 사람들로 셀프 세차장은 차들로 북적북적이네요. 양준혁의 절친 이지연 집에 초대받은 #양은부부 세차를 말끔히 하고 갈 예정으로 셀프세차에 나섰는데요. 셀프 세차가 처음인 은아!! 사고치지 않고 무사히 세차를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구요








은아를 데리고 처음으로 셀프 세차장에 도착한 준혁은 한껏 거드름을 피우며 잘난척을 하지만 준혁의 말과는 달리 차량 실내는 상당히 지저분해 보이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것이 어째 의심이 살짝 드는건 왜일까요? 내차도 세차를 해야하는데 아웅~








은아에겐 마냥 신기한 '셀프세차' 강아지마냥 준혁의 뒤를 졸졸 쫓아 다니며 궁금한 것들을 하나하나 물어보는데요. 준혁이 동전 교환을 하자 돈을 넣고 하는 것이냐며 묻는데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셀프세차 단계

예비세차 -> 거품세차 -> 헹굼세차 -> 왁스세차


보통 위의 4단계로 구분이 되지만 <셀프세차>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3단계로 줄여서 하죠. 게다가 비교적 돈이 많이 사용되는 거품세차의 경우에도 충분히 비용을 아낄 수 있는데 과연 준혁은 베테랑 세차법을 선보일지 아니면 초보 세차법을 보일지 궁금해 집니다






은아에게 세차 좀 해봤다며 거드름을 피웠건만 스위치 누르는 것을 찾지 못하는 바람에 제대로 창피를 당한 준혁. 여행을 가기전 자동세차를 두고 셀프 세차장을 찾아가는 이유도 여친에게 잘 보이고픈 마음이 없진 않은데 초반부터 삐걱대는 준혁. 








엄청난 수압을 자랑하며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자 놀래는 것도 잠시 준혁이 하는 것이 마냥 재밌어 보였던 은아는 나도 해보고 싶다며 준혁에게 조르게 되는데.. 남자들이 셀프 세차를 할때나 셀프 주유를 할 때 은근히 여자들도 그런 것들이 재미있게 보이는가 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 야외로 나가기 위해 아침부터 셀프 세차를 끝내고 셀프 주유를 찾으면 으레 여자친구가 자기가 해보고 싶다며 묻더군요. 졸졸 쫓아다니며 조르는 것이 마냥 귀여워 보여 물어보면 왠지 재밌어 보인답니다. 그것참..






  



은아의 애교에 바통터치 한 준혁. 그런데 그나마 재미있는 예비세차가 아닌 노동력이 필요한 거품세차를 떠맡긴 준혁. 처음엔 재미있어 보여도 거품세차가 은근히 힘든데... 그리고,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것을 미쳐 알지 못했던 은아. 뒤늦게 시간 제한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며 열심히 문지르게 된다. 그나마 나머지 반은 보다 못한 준혁이 나서서 마무리 했다.


셀프 세차 좀 해봤다는 준혁. 거품 세차의 경우 시간 제한으로 사용이 중지가 되어도 솔에 남아있는 거품이 있기 때문에 동전을 계속해서 넣을 필요가 없어요. 대형 차량의 경우 좌/우 반을 나누어 각 500원 씩만 사용하면 전체를 청소 할 수 있답니다. 




#2 은아 사고치다





거품 세차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 했던 은아에게 세차봉을 쥐어주는 준혁. 결국 이 선택으로 인해 은아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수압을 이겨내지 못 했던 은아가 사방팔방 물줄기를 쏘아댔던 것. 다행히 큰 피해가 없었기에 웃고 넘어갔지만 워낙 수압이 쎈탓에 사람에게 직격할 경우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 예전 스펀지에서 물줄기 위력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위험했었다.









우여곡절 끝에 실외 세차가 끝나고 꼼꼼하게 차량 내부를 청소하기 시작하는 양은부부. 털털한 준혁이 눈에 보이는 부분만 대충대충 청소하는 반면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내는 은아. 역시 살림꾼 은아. 헌데.. 준혁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 차량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준혁이 은아의 눈치를 살피며 찢어 버리는데 준혁의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겉잡을 수 없는 파장이 몰려올 것이란걸 이땐 알지 못 했다.




#3 이지연의 집에 초대되다



지난 번, 양평 준혁의 집 인테리어 편에서 등장했던 이지연. 은아가 질투를 느낄만큼 오랜 세월을 친오누이 마냥 알고 지낸것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었죠. 특히, 살림꾼으로 알려진 이지연의 집이 공개가 되면서 과연 살림꾼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그녀의 내공이 적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4 살림9단 이지연의 집 공개



시야를 탁 트이는 전망을 시작으로 현관 앞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아이들의 장난감 수납 공간, 다 읽은 책을 거꾸로 꽂아 구분해 놓는 방법에 평소 털털한 성격과는 반대로 꼼꼼하게 정리 정돈된 지연의 냉장고를 보고 헉!! 소리 나지 않을 사람 없을 것 같네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용한 것과 안하는 것을 제대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버린 지연의 습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난 양평 실내 공사에서 밑밑했던 양은부부의 거실에 주변에 돌아다니는 아이템을 활용한 선반도 이지연의 작품. 양평집 앞마당에 굴러다니는 벽돌과 나무 판자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인데요.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저 방법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런 것도 능력일텐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마냥 부럽습니다.








양은부부를 초대한 지연이 모처럼 실력을 뽐내 '밀푀유나베'를 준비했건만 하필, 내일 준혁이 종합검진을 받야한다는 소식에 깜작 놀란 지연. 지연과 은아가 맛있는 점심을 먹으려 분주해 할 때, 준혁이 지연에게 부탁한 것은 '흰 죽' 양신.. 어떻해...







밀푀유나베  /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




  

  



밀푀유나베 레시피

1.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청경채, 고기,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순으로 차곡차곡 쌓는다

2. 냄비 안에 안쪽에서 바깥으로 차곡차곡 1번의 내용물을 정리하며 담는다

3. 버섯에 칼집을 내어 내용물 위애 올려 놓는다. 

4. 멸치, 무, 파, 다시마를 넣고 30분간 끓인 뒤 건져낸 육수에 소금과 레몬즙을 이용해 간을 한다

5. 냄비에 육수를 부어 끓이면 완성


밀푀유나베 비법 소스


두반장 + 일본간장 + 연견자를 잘 배합해 섞으면 지연표 특급소스가 완성이 된다




#5 달콤 살벌한 점심식사







세차장에서 은아의 눈치를 보며 준혁이 찢었던 것이 '여자 명함' 이었던 것. 은아가 눈치채지 못 했을 것이라며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알고서 모른척 했을 뿐 은아는 알고 있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애청자라면 양은부부가 방송을 떠나 실제 부부로 잘 살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수두룩한데 분명 준혁의 행동이 이유가 어떻든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준혁씨 반성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시끌벅적 했던 점심도 무사히 마치고 나란히 벚꽃길을 거닐게 된 두 사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한 연인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수홍과 수애가 연인 관계라면 준혁과 은아는 마치 신혼부부 처럼 보여지는건 저뿐인가요?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대하는 모습에서 가끔 가상인지 진짜인지 헷갈릴만큼 자연스러운 두 사람. 



은아의 귀여운 사고에도 버럭 화를 내면서도 묵묵히 뒤처리를 해주는 준혁. 매번 티격태격 하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웃고 떠드는데 재미가 든 은아. 나이 차이를 떠나 서로에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진짜 부부처럼 보이는 이 두사람. 앞으로도 지금처럼 티격태격 하면서도 알콩달콩하가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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